외교부 대변인: 미국측의 남해에서의 행위와 의도 더 광명정대해야
2015년 11월 06일 13: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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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5일 미국측의 남해에서의 관련 행위와 의도가 더 광명정대하고 당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질문했다. 미국 국방부장 카트가 오늘 미국 "루스벨트"호 항공모함에 올라 말레이시아 부근의 남해를 통과해 다시 한번 미국이 행행자유를 보장함을 선언했다고 한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중국측은 이미 여러차례나 관련 원칙과 립장을 표명하였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여러 나라가 국제법에 의거하여 항행과 비행 자유를 향유하는것을 존중하고 보호한다. 진정한 국제항로에서의 정당하고 정상적인 항행자유를 우리는 종래로 반대하지 않았다.
"우리가 반대하는것은 항행자유의 기치를 내걸로 남해군사화를 추진하고 심지어 타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하여 도발하고 위협하는 행위이다. 미국측의 이 방면에서의 관련 행위와 의도가 더 광명정대하고 당당하길 바란다"고 화춘영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