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APEC은 관련 민감문제 토론에 적합한 장소 아니다
2015년 11월 12일 14: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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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외교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APEC은 관련민감문제를 토론하는데 적합한 장소가 아니며 민감문제를 조작하는데 편리를 제공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기자가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 대변인은 1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는 주요하게 경제포럼이고 남해문제는 필리핀APEC지도자회의의 정식의정내에 들어있지 않으나 여전히 회의기간에 토론할수 있으며 미국은 지역 맹우와 파트너와의 회담시에도 이 의제를 토론할것이다고 말했는데 중국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이에 대해 홍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APEC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무역협력포럼으로서 정치안전 등 민감한 문제를 인입하지 않는것이 여러 성원들이 다년래 달성한 공감대이며APEC기제가 존재하고 발전해나갈수 있는 중요한 전제이다. APEC은 관련문제를 토론하는데 적합한 장소가 아니며 민감문제를 조작하는데 편리를 제공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주최측인 필리핀도APEC회의에서 정치안전 등 민감한 문제를 내놓지 말거나 응당 내놓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한것을 주의깊게 보았다. 여러 성원들은 공동으로 APEC경제무역포럼의 성질을 함께 수호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많이 발휘하며 지역경제발전과 실무협력에 초점을 두고 적극적이고 량호한 분위기를 만들어 회의의 성공을 확보하여 본 지역의 번영, 발전과 진보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