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중학교 단체 라체사진공유사건 발생, 참여학생 수백명
2015년 11월 11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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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한 고중에서 단체 라체사진 공유사건이 발생했는데 적지 않은 학생들은 라체사진을 찍어 친구의 휴대폰에 서로 발송했다.
이 사건은 광범한 반향을 일으켰고 경찰은 이미 이 학교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 사건에 련루된 사진은 수백장에 달한다고 하는데 적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기다리고있다.
련루된 학교는 캐년시시티고중으로서 미국 콜로라도주 소재지 덴버성 이남 약 185킬로메터 떨어진곳에 위치하여있다.
CNN은 8일 약 일주일전 익명의 제보자가 현지 청소년신고전화에 전화를 걸어 당국에 캐년시티고중생들이 서로 라체사진을 발송하는 사건을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즉시 조사를 시작했고 적지 않은 학생들이 사건에 련루된것을 발견했다.
캐년시티 경찰은 이미 3대 이상의 휴대폰을 수사했으며 그중의 한 휴대폰에 학생들의 라체사진이 수백장 있는것을 발견하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수사령을 신청하고 검증부문과 조률하여 사법증거획득을 진행하고있다고 했다.
캐년시티고중은 한 공개적인 성명에서 학교측은 "부분적인 학생이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다른 사람에게 발송"하는것을 발견하였다고 승인했다. 현지 교육부문 관원 죠지 윌은 일부 라체사진의 촬영지가 교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