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군 부사령원 리영태동지가 병환으로 치료에 효험을 보지 못하고 2015년 10월 5일 87세를 일기로 북경에서 서거했다.
리영태동지의 병세가 심각하던 기간과 서거한 뒤 중앙 관련 지도동지들이 부동한 방식으로 위문과 애도를 표했다.
리영태동지는 길림 통화사람으로 조선족이며 1945년 10월 입대했고 1946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해방전쟁시기에 그는 병사, 사무장, 회계, 경리 등 직무를 력임했다. 새 중국이 창건된 뒤 그는 구대장, 당지부 서기, 퇀 항법주임, 대대장, 퇀장, 부사장, 사장, 부군장, 무한군구 공군사령원 등 직무를 력임했고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으며 부대의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을 위해 기여했다.
리영태는 10차, 12차 당대회 대표이며 제5, 7, 8, 9기 전국인대 대표이며 제8, 9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다. 그는 1988년에 공군중장 계급을 수여받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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