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1월 11일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조선인민군 원수 리을설의 관곽을 실은 장갑차가 주요간선을 통과하고있다. 이날, 조선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조선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선인민군 원수 리을설을 위해 국장을 거행했는데 수만명에 달하는 군중들이 평양시중심의 주요도로 량측에 모여 숙연하게 묵도했다. 리을설은 현지시간 7일 병으로 사망했는데 향년 94세였다(신화사 기자 곽일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