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7일에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남해 문제에서 사단을 일으키지 말것을 일본측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얼마전 일본 아베 수상이 G20정상회의기간 유럽동맹과 영국, 독일 등 지도자와의 회담에서 남해에서의 중국의 활동을 언급했고 또 일본 외무상이 타이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를 거론하면서 해상법치를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홍뢰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일본측의 처사에 불만을 표한다. 일본은 남해 문제에서의 당사국이 아니므로 남해 문제에서 반드시 신중한 자세를 취해야한다. 하지만 요즘 일본은 남해문제를 거론하면서 사단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측의 언행은 당면 중일 관계 개선의 추세에 부합되지 않고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도 불리하다.
우리는 남해문제에서 무리한 비난을 중지하고 중일 4가지 정치문건 정신을 준수하며 지난해 쌍방이 달성한 4가지 원칙적 공동인식을 관철할것을 일본측에 촉구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