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현지시간 11월 17일, 아덴만 소말리아해역에서 호위임무를 수행하는 중한 량국 해군 호위편대는 반해적, 검사, 의료구조, 직승기 상호착륙 등 항목을 주요내용으로 련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중국측 병력은 유도탄호위함 류주함이고 한국측 병력은 유도탄 구축함 리순신함이며 또 두측의 특전대원 10명과 함재직승기 각각 1대도 포함된다. 동시에 서로 믿음을 증진하고 연습 투명도를 높이기 위하여 두측은 각각 3명의 군관을 관찰원으로 파견해 상대방 함정에 올라 훈련 전체과정에 참여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