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 장기적인 카페인음료 섭취로 사망, 일본 첫 사례
2015년 12월 22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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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꾸오까대학 한 분석보고는 한 남자가 장기적으로 피로회복음료를 마셔 "카페인중독"으로 사망하였다고 했다.
교도통신사는 21일 이 20여세의 남자는 한 24시간주유소에서 출근했는데 작업시간은 자정에서 이튿날 새벽이였다. 그는 퇴근하고 낮에도 쉬지 않고 저녁때 잠간 수면을 취한후 저녁에 계속 출근했다. 그는 피로회복을 위해 경상적으로 카페인이 들어있는 에너지음료를 마셨다. 어떨 때에는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구토를 하기도 했다. 부검결과 그의 혈액중 알콜함량은 높지 않은 반면 혈액, 위액, 뇨액 중의 카페인햠량이 모두 아주 높았다. 후꾸오까대학 법의부는 그의 위에서 카페인정제 잔여조각을 발견하였는데 분석을 거쳐 카페인음료 과량섭취가 가능하게 그의 사망원인이였을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일본 후생로동성은 종래로 카페인중독으로 사망한 사례를 접수한적이 없다면서 이 남자가 가능하게 일본에서 장기적인 카페인섭취로 중독되여 사망한 첫 사레가 될것이라고 했다(류학, 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