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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쿠니신사 폭발사건 용의자 조사, 한국인으로 의심

2015년 12월 04일 13: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2일 일본 경찰측 조사자는 감시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야스쿠니신사 남자화장실 폭발사건의 용의자가 가능하게 한국남성이며 그가 이미 한국으로 돌아갔을것이라고 말했다.

11월 23일 오전 10시경, 야시쿠니신사 남문부근의 남자화장실에서 폭발이 발생하여 천장에 구멍이 나고 벽이 손상받았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일본 교토사는 3일 새벽 도꾜경찰청 공안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조사자들이 감시카메라에 록화된 영상에서 폭발이 발생하기 30분전 한 30세좌우의 남성이 선글라스를 끼고 짙은색 옷을 입고 주머니를 들고 가방으로 멘채 남자화장실 부근에 출현하였고 그후 화장실방향으로 간것을 발견하였다. 얼마후 그는 야스쿠니신사 남문을 통해 떠났는데 손에는 주머니가 없었고 쿠단시타(九段下)지하철역방향으로 걸어갔으나 지하철을 타지 않고 걸어서 치요타(千代田)구의 한 려관으로 갔다. 조사결과 이 남자는 1월 중순에 입국한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그가 거주하였던 려관방에 대해 수색조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이 남자는 이미 사건이 발생한후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경찰측은 폭발현장에서 발견한 잔여폭발장치에서 한글을 발견하였고 이것은 간단이 타이머폭발장치였다고 판단했다.

일본 내각 관방장관 요시히데(菅义伟)는 3일 오전에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가능하게 한국측에 조사협조를 요청할것이라고 했다. 한국 외교부 대변인 조준혁은 한국정부는 밀접하게 관련 보도를 주목하고있다면서 일본측이 아직 조사결과를 알려주지 않았고 협력요구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관례에 따라 만약 일본측이 인도요구를 제기한다면 한국측은 관련 법률절차에 근거하여 처리할것이라고 보충했다. 하지만 일본 경찰청 관원은 이날 늦은 시간에 관련 보도를 부인하고 경찰측이 아직 용의자를 확정하지 못했기에 잠시 한국집법부문과 협력할 타산이 없다고 말했다.

야스쿠니신사는 도쿄 치요타구에 위치해있는데 신사에 도조 히데키를 포함한 14명의 2차대전 A급 전범들을 안치하였다. 장기적으로 일부 일본정객들이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견지하고있어 중국, 한국 등 일본의 침략을 받은 린국의 항의를 받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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