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계 위원,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요강초안" 토의
2016년 03월 07일 15: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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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오전, 전국정협 소수민족계 위원들이 소조토론을 갖고 “제13차 5개년전망계획 요강초안”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협위원들은, 금후 5년간 국가경제사회발전의 거시적 목표, 주요과업, 중대조치를 망라한 요강은 높은 계통성과 과학성, 실시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리 위원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 요강에서 전력을 다해 가난구제 공략전을 실시하고 정확하고 정밀한 가난구제와 빈곤해탈전략을 실시할것이라고 한데 대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리 위원은, 이밖에 전민교육과 건강수준을 제고하고 교육 현대화를 추진할데 관한 내용도 감명깊었다고 말했다.
아부라 위원은,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의 목표는 아주 크다고 표하고 소수민족지역은 빈곤해탈 과업을 완수해야 할뿐만아니라 초요사회 진입에서 전국과 보조를 같이 해야 하기에 그 과업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아부라 위원은, 많은 전략과 항목을 통하여 추진할 전망계획은 아주 실무적이여서 큰 위안을 느낀다고 표하였다. 아부라 위원은 또 전망계획에서 실시과정의 감독평가를 강조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기간은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단계일뿐만아니라 당이 확정한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실현의 관건적 5년이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 실현을 위하여 토대를 마련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정협 위원들은,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을 실속있게 제정하는것은 자못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