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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슈퍼리그 데뷔전, 원정경기서 1-1로 신화팀과 무승부

2016년 03월 06일 13: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일, 2016시즌 중국 축구 슈퍼리그 첫 라운드 경기가 계속하여 진행되였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경기에서 15년만에 다시 중국축구 빅리그에 진출한 연변부덕팀은 1:1로 상해록성신화팀과 비겨 갑A시대 신화홈장에서의 무승력사"저주"를 풀지 못했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연변팀은 홍구체육장에서 상해신화팀과 7번의 교전이 있었는데 3무 4패의 전적으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부턱팀은 지난 갑급리그 원정경기에서 많이 사용하던 4141진형을 사용하였고 중원의 병력을 강화하여 안정속에서 반격을 꾀했다. 먼저 형세를 안정시킨후 다시 진취를 도모하려는것이였다.

슈퍼리그 데뷔전이여서 그런지 상반전 연변팀 선수들은 보편적으로 비교적 긴장했고 따라서 중원에서의 패스실수률도 비교적 높았다. 반면으로 관찰해보면 이번 시즌 거액을 투자하여 마틴스, 쿠아린 등 스타들을 인입한 신화팀은 눈과 마음이 즐거운 교묘한 배합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상반전 경기에서 두팀은 "모두 백지장을 제출"하며 중간휴식에 들어갔다.

하반전 신화팀은 간단한 전술을 취해 빈번히 공을 높이 차 금지구역까지 진입했다. 연변팀의 꼴키퍼 지문일은 계속하여 신화팀 덴바바, 모레노 등 선수들과 "육박전"을 벌였고 완강한 정신과 의지력으로 꼴대를 지켰다. 제54분, 연변팀은 반격기회를 얻게 되였는데 지난 시즌 중국갑급리그 득점왕 하태균이 상대편의 패널티에어리어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고 반오프사이드를 성공했다. 2011시즌 아시안챔피언스리그에서 두경기동안 신화팀에 5골을 넣은 이 "신화팀킬러"는 이날도 자비를 베풀지 않고 침착한 슈팅으로 "승격팀"을 1:0으로 앞서게 만들었다.

만사노는 축구팀이 뒤쳐진후 련이어 진영을 조절했는데 비록 마틴스가 제81분 날린 꼴을 지문일이 받아쥐여 성공하진 못했지만 계속된 공세는 제86분에 효과를 보게 되였다. 쿠아린이 찬 코너킥이 손군의 손에 맞으면서 신화팀은 패널티킥기회를 얻게 되였고 덴바바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점수는 결국 1:1로 확정되였다.

다음 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계속하여 "장강삼각주"에서 원정경기를 펼치는데 그들의 상대는 이번 시즌 중국슈퍼리그의 최고이적료기록자 테세이라를 소유한 강소소녕팀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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