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보건산아제한위원회가 1일, 의학관찰 접수자중 수입성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한명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환자 정씨는 2월 25일 베네수엘라에서 귀국한후 2월 27일에 현지 보건산아제한부문의 의학관찰을 받았다. 2월 29일, 환자의 몸에서 피진이 발견되였다.
광동성 질병예방통제센터의 검측에 따르면 환자는 지카 바이러스 핵산 양성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환자 류행병학사와 림상표현, 실험실 검측결과에 근거하여 환자를 수입성 지카 바이러스 확진병례로 진단했다.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환자는 병세가 안정된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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