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길공항 민간항공중심 매표처에 따르면 관광객, 상인, 학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연길에서 정주를 경유하여 중경에 이르는 항공편이 3월 4일 운행을 회복할 계획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4년 7월 16일에 개통된 이 항공로선은 특수원인으로 하여 올해 1월부터 결항되였었다. 연길공항와 사천항공회사는 여러차례의 협상을 거쳐 3월 4일에 연길-정주(경유)-중경 운행로선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연길-정주(경유)-중경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있게 되며 연길의 출항시간은 13시 50분, 정주 도착시간은 16시 20분, 정주에서 17시 10분에 출발하여 중경에는 19시 05분에 도착한다. 반면 중경의 출항시간은 7시 40분, 정주 도착시간은 9시 25분, 정주에서 10시 25분 출발, 13시 05분 연길에 도착한다.
현재 이 항공편의 표값은 70% 할인중인데 연길에서 정주까지 670원, 연길에서 중경까지는 880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연길공항 매표처 자문전화: 0433—2915555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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