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아동 천명당 소아과의사 0.53명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의 실시는 소아과의사 부족을 확대시키게 되므로 종합적으로 시책하여 2020년까지 소아과의사가 14만명을 초과하도록 노력해야
2016년 02월 25일 16: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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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현재 우리 나라는 2.26억 아동이 있지만 매 천명 아동마다 0.53명의 소아과의사가 있어 발달국과 일정한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이 실행된 이후 소아과 의료보건수요가 더 절박해졌다. 어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관련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종합적으로 시책하여 2020년까지 우리 나라 소아과의사가 14만명 이상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힘써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소아과 전문의사 비교적 많이 부족해
최근 우리 나라 소아과 의료수요는 쾌속성장하고있는데 연인원 진료수는 매년 연인원 400만-500만명씩 점차 증가되고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0-14세 아동 총수는 약 2.3억명으로 전국 총인구의 18%를 차지한다. 우리 나라는 아동병원이 총 99개이고 소아과를 설치한 의교기구는 35950개이다. 소아과 응급진료량 년간진료수는 연인원 4.71억명이고 의료기관 소아과전문(조리)의사 일평균 담당 진류수는 연인원 약 17연인원으로서 이는 의료기관 기타 전문(조리)의사 작업량의 2.4배이다. 년평균 담당 퇴원수는 연인원 근 200여명에 달해 기타 전문(조리)의사의 2.6배이다. 현재 의료기관 소아과 전문(조리)의사수는 약 11.8만명이고 매 천명의 0-14세 아동 소아과 전문(조리)의사수는 0.53명으로 세계 주요 발달국보다 낮은바 소아과전문(조리)의사는 비교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의정의관국 부국장 초아휘는 소아과는 직업위험이 높고 임금대우가 낮으며 의사와 환자간의 모순이 많고 작업시간이 길고 부담이 큰 특점이 있다고 말했다. 소아과 의료서비스가격과 임금대우는 그 직업특점과 장기적으로 부합되지 않아 소아과 의무인원의 류실이 비교적 크다. 소아과 의료자원의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관련 부문과 정책조치를 연구하고있으며 아동의료서비스체계를 최적화하고 소아과 의무인원의 양성을 강화하고 아동건강관리를 전개하고있으며 아동예방보건을 촉진하고 가격과 임금 등 격려기제를 최적화하고있다.
입원의사를 소아과의사로 양성하는것은 중요한 경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과교사 부사장 김생국은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입원의사 규범화양성은 현재 우리 나라 소아과의사를 훈련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일찍 2014년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등 7개 부문은 전국에서 입원의사 규범화양성제도의 건립, 실시를 추동하였으며 소아과를 부족전공으로 간주하여 양성모집임무를 하달하였다. 2015년에 이르러 모집된 소아과 입원의사는 이미 3976명(소아과 3677명, 아동외과 299명)으로 2014년에 비해 20.9%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13.5"기간 소아과전공의 모집규모를 매년 4000명으로부터 5000으로 확대할것인데 소아과직업의 흡인력을 증강하고 대우를 개선함에 따라 더 많은 의대졸업생들이 소아과 입원의사 규범화양성에 참가하기를 희망할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소아과 입원의사 규범화양성의 모집 수량과 비례를 진일보 확대하여 제도적배당금을 방출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