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000쌍의 부부 단체결혼식 거행 |
62개 나라와 지구에서 온 약 3000쌍의 부부가 20일 한국에서 대형 단체결혼식을 거행했다. 이 결혼식은 서울 서북의 경기도 가평군에서 거행되였으며 약 2.2만명의 손님들이 관람했다.
현장에 있는 3000쌍의 부부외, 1.2만쌍의 세계 각지에 있는 부부가 당일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이 결혼식에 참가했는데 그야말로 성대한 장면이였다. 사실, 3000쌍의 부부중 1000쌍만이 신인이고 기타 부부들은 이미 결혼식을 올린 "오랜 부부"이다. 하지만 신인들에게 있어서 이 결혼식은 큰 의의가 있다.
"우리는 약혼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만날 시간이 별로 없고 대부분 시간은 떨어져 지내고 있다. 때문에 이곳에서 다시 만난다는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한명의 영국신랑이 당일 일본안해와 함께 이곳에서 단체결혼식에 참가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결혼하게 되여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우리의 경력을 나눌수 있어서 더욱 좋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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