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협력해 지카 바이러스 퇴치
2016년 02월 02일 15: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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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지카 바이러스 확산 상황과 예방통제 진척에 주목하고 전염병 방역사업에 진력하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을 지지하며 협력을 적극 추진하련다고 표하였다.
륙강 대변인은 최근 아메리카주 여러 나라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유럽, 아시아, 대양주에서도 수입성 사례가 보고되였다고 표하였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 관계 부문은 관련 국가와 지구의 전염병 상황과 예방통제 진척에 주목하고 전염병 발전상황에 관심을 돌리고 필요한 보건방역조치를 취할것을 최근 출국하거나 현재 전염병 류행 지역에 있는 중국공민들에게 당부했다고 말하였다.
륙강대변인은 중국은 보건 분야에서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국가들과 량호한 협력 기반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륙강대변인은 중국측은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의 방역 노력을 지지하고 라틴아메리카 나라들과 협력하며 최선의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