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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당의 언론보도사업좌담회에서 강조

습근평: 정확한 방향으로의 방법수단 혁신을 견지하고 언론과 여론의 전
파력과 선도력 제고해야

류운산 참석

2016년 02월 22일 08: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월 19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9일 북경에서 당의 언론보도사업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은 당의 중요한 사업이자 국정운영과 국가안정의 대사로서 국내외 형세발전에 적응하고 당사업의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파악하고 지위를 확정하며 당의 령도와 정확한 정치방향,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언론전파법칙을 존중하고 방법과 수단을 혁신하여 당의 언론과 여론 전파력과 선도력, 영향력, 공신력을 실제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18차 당대회후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수차 관련 문제를 연구하여 중요한 배치를 했다. 이번 좌담회를 소집한 목적은 언론과 여론 전선에서 형세발전에 부응하여 적극적으로 개혁혁신하고 사업 능력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도록 추동하기 위한것이다.

이번 좌담회를 소집하기 위해 습근평은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앙TV방송국 등 3개 중앙언론단위를 찾아 실지에서 조사연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조사연구에 동행하고 좌담회에 참석했다.

19일 오전, 습근평은 먼저 인민일보사를 찾아 조사연구했다. 편집건물내의 전시판과 사진마다 인민일보에 대한 당중앙의 배려를 보여주었으며 인민일보가 걸어온 범상치 않은 로정을 반영했다. 습근평은 관람하는 한편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인민일보가 창간되여 68년 동안 당과 인민의 사업에 대한 중요한 기여를 충분히 긍정했다. 총편집실 야간근무 플랫폼에서 습근평은 편집과 조판 과정을 참관하고 그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신문을 더욱 잘 꾸려 전국인민에게 더 많고 더욱 좋은 정신식량을 제공해주도록 격려했다. 습근평은 뉴미디어쎈터에 들어가 대형스크린앞에서 미니블로그, 위챗, 클라이언트 사업소개를 청취함과 아울러 컴퓨터앞에 앉아 뉴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음성메시지를 발송하여 전국인민에게 정월 대보름날의 명절문안과 축복을 드렸다.

뒤이어 습근평은 인민넷방송실에 와서 영상을 통해 인민일보 기자와 련결하여 복건성 녕덕시 적계촌 촌민들과 온라인 영상대화했다. 적계촌은 지난날 극빈촌이였는데 다년간 습근평의 직접적인 관심과 지도하에 빈곤해탈효과가 뚜렷해졌다. 습근평은 2015년 1월 29일, 이 촌의 빈곤해탈부축사업을 반영한 자료에 중요회시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은 “간고분투하고 완강히 분투하며 꾸준하게 오래동안 공력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대화에서 습근평은 선후하여 촌당지부서기 두가주, 장기간 적계촌의 빈곤해탈부축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퇴직간부 왕소거와 대화했으며 촌민들에게 문안을 전하고 그들이 청산록수를 잘 보호하여 록색발전, 생태부민의 길을 개척하도록 당부했다.

10시께, 습근평은 신화사를 찾아 신화사 “력사와 발전” 주제전시를 관람했다. 모주석의 친필원고가 담긴 박스, 연안시기의 수동모터… 그는 가끔 발길을 멈추고 관련 상황을 문의했다. 신화사 책임자는 신화사가 한창 매체의 융합발전을 다그치면서 날마다 8가지 문자로 세계에 전매체 뉴스와 정보 제품을 제공하고있다고 소개했으며 습근평은 이에 긍정을 표했다.

뉴스정보원고발송쎈터에서 습근평은 영상을 통해 한창 하남 란고현에서 취재중인 신화사 기자와 련결했다. 기자는 총서기에게 취재과정에 보고들은 기층간부들의 작풍전환 새로운 면모를 회보했으며 습근평은 기자에게 기층에 많이 심입하고 군중에게 심입하여 제때에 기층간부들의 선진적인 전형을 발견하고 선전하도록 고무격려했다. 신화실크로드데이터베이스, 중국사진서류관데이터관리시스템 등 뉴스정보제품 전시를 참관한 뒤 습근평은 휴대폰화면을 터치하여 신화사 클라이언트를 통해 전국보도사업일군들에게 하트를 보냈다. 국내부에서 하북 정정현 “기층”취재를 마치고 금방 돌아온 한 기자가 총서기에게 탑원장촌의 새로운 변화를 회보했으며 습근평은 촌민들에 대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그에게 부탁했다. 습근평은 또 국제부, 참고뉴스편집부 등 사업플랫폼에 들어가 일선편집기자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에게 위문을 표했다.

점심때가 거의 될 때 습근평은 중앙TV방송국을 찾았다. 그는 중앙TV방송국 부분적업무, 매체융합 등에 대한 상황소개를 청취하고 총괄중심에 가서 TV전파능력건설 영상물전시를 관람했으며 “뉴스련합보도”방송실, 보도통제실에서 진행자와 직원들에게서 뉴스제작방송절차를 료해함과 아울러 직접 버튼을 눌러 모의방송을 체험했다. 습근평은 중앙TV방송국은 날마다 수억명 관중을 대상하기에 꼭 시대를 바싹 따르고 전세계를 내다보면서 사상성, 예술성을 일체화한 훌륭한 프로를 많이 설계하여 사람들사이에 널리 회자되고 오락가운데서 교육을 받을수 있는 훌륭한 프로를 많이 꾸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TV방송국의 해외업무가 빠른 발전을 가져와 이미 글로벌화 취재편집과 전파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였다는 말을 듣고 습근평은 영상을 통해 중앙TV방송국 북미분국 책임자와 온라인련결하여 외국에서 그들의 사업상황을 문의하면서 그들이 국제화전파플랫폼을 잘 활용해 객관적으로 진실하고 생동하게 중국 경제와 사회 발전상황을 보도하여 중국문화를 전파하고 중국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외국관중들이 중국을 더욱 잘 료해하도록 촉진하기를 희망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당의 언론사업좌담회를 사회하여 소집했다. 회의에서 인민일보사 사장 양진무, 신화사 사장 채명조, 중앙TV방송국 국장 섭진석과 편집대표 범정위, 기자대표 리가용, 진행자대표 강휘가 각각 발언하여 인식과 사업을 이야기하고 건의를 제기했으며 습근평은 들으면서 기록하다가 가끔씩 말참견하여 교류했다.

그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시기동안 중앙주요매체는 당과 인민과 호흡을 같이하고 시대와 더불어 공동으로 진보하면서 적극적으로 맑스주의진리를 선전하고 당의 주장을 선전하며 군중들의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혁명, 건설, 개혁의 여러 력사시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18차 당대회후 중앙주요매체는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크게 선전하고 당중앙의 중대결책과 사업배치를 해석했으며 인민의 위대한 실천과 정신풍모를 반영하고 주선률을 높이 부르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했으며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는 강대한 력량을 힘있게 격발시켰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잘하는것은 기치와 길에 관계되고 당의 리론과 로선방침정책의 관철, 시달에 관계되며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에 관계되고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응집력과 구심력에 관계되며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된다. 반드시 당사업의 전반 국면에서 출발하여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을 파악하여 사상상에서 고도의 일치와 사업상에서 정확성과 강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조건에서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의 직책과 사명은 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선도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을 단결시키고 사기를 북돋우며 좋은 기풍을 형성하고 사람을 감화시키고 마음과 힘을 응집시키며 오류를 규명하고 시비를 똑똑히 가르며 중외를 련결하고 세계와 소통하는것이다. 이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자면 반드시 정치방향을 첫자리에 놓고 당성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며 맑스주의언론관을 확고히 견지하고 정확한 여론방향을 확고히 견지하며 정면적인 선전위주를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은 당성원칙을 견지하며 가장 근본적인것은 언론과 여론 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견지해야 한다. 당과 정부가 주관하는 매체는 당과 정부의 선전진지로서 반드시 당에 속해야 한다. 당의 언론과 여론매체의 일체 사업은 모두 당의 의지를 구현하고 당의 주장을 반영하며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당의 단결을 수호하며 당을 사랑하고 당을 수호하며 당을 위해야 하고 모두 본보기의식을 증강하며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하고 모두 당성과 인민성의 상호통일을 견지하고 당의 리론과 로선방침정책을 인민군중들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하며 제때에 인민군중들이 창조한 경험과 직면한 실제상황을 반영하여 인민들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고 인민들의 정신력량을 증강해야 한다. 언론관은 언론과 여론 사업의 령혼이다. 맑스주의 언론관교육을 심층 전개하고 광범한 언론과 여론 사업자들을 인도하여 당의 정책과 주장의 전파자, 시대풍운의 기록자, 사회진보의 추동자, 공평정의의 수호자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언론과 여론 사업은 각 면, 각 고리에서 모두 정확한 언론방향를 견지해야 한다. 각급 당출판물,당간행물, 방송국, 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방향을 강조해야 할뿐아니라 도시류 출판물, 간행물, 뉴미디어도 방향을 강조해야 하며 언론보도에서 방향을 강조해야 할뿐만아니라 부간, 특정프로, 광고선전도 방향을 강조해야 하며 시정보도에서 방향을 강조해야 할뿐만아니라 오락류, 사회류 보도에서도 방향을 강조해야 하며 국내뉴스보도에서 방향을 강조해야 할뿐만아니라 국제뉴스보도에서도 방향을 강조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단결, 안정, 격려와 정면선전을 위주로 하는것은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방침이다. 정면선전을 잘하자면 흡인력과 감화력을 증강해야 한다. 진실성은 보도의 생명이다. 사실에 근거하여 사실을 묘사하자면 개별적인 사실을 정확하게 보도해야 할뿐만아니라 거시적으로 사건 또는 사물의 전반 면모를 파악하고 반영해야 한다. 여론감독과 정면선전은 통일적이다. 보도매체는 사업과정에 나타나는 문제를 직시하고 사회의 추악한 현상을 직시하며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하며 시대의 병페를 지적하고 시정함과 동시에 비판성보도를 발표함에 있어서 사실이 정확하고 분석이 객관적이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형세의 발전과 더불어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은 반드시 리념, 내용, 쟝르, 형식, 방법, 수단, 사업형태,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고 목적성과 실효성을 증강해야 한다. 고객화, 차별화 전파추세에 적응하여 여론방향의 새 구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융합발전을 추동하여 주동적으로 뉴미디어 전파우세를 활용해야 한다. 시기를 다잡고 절주를 파악하고 책략을 중요시하며 적시, 적도, 유효를 착안점으로 힘써 적시, 적도, 유효의 요구를 구현해야 한다. 국제전파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국제발언권을 증강하며 집중적으로 중국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전략적배치를 최적화하고 국제적영향력이 비교적 강한 대외선전주류매체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매체경쟁의 관건은 인재경쟁이고 매체우세의 핵심은 인재우세이다. 정치면에서 확고하고 업무면에서 뛰여나고 작풍면에서 우수하고 당과 인민이 안심하는 언론과 여론 사업 대오를 다그쳐 양성하고 구축해야 한다. 언론과 여론 사업자는 정치가가 신문을 꾸리는 의식을 증강해야 한다.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위치와 좌표를 제대로 찾아야 하며 사회책임을 명기하고 “누구를 위하고 누구에게 의거하며 나는 누구인가” 하는 이 근본문제를 끊임없이 잘 해결해야 한다.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부지런히 배우고 많이 단련하여 힘써 전매체형의 인재, 전문가형의 인재로 되여야 한다. 작풍을 전변시키고 문풍을 개진해야 한다. 자세를 낮추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실정을 조사하고 실말을 하며 진실한 감정으로 힘써 사상이 있고 열정이 넘치고 품질이 높은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해야 한다. 도덕수양을 강화하고 바른 기풍을 유지해야 한다. 언론단위의 간부인사제도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언론과 여론 사업자들에 대해 정치면에서 충분히 신뢰하고 사업면에서 대담히 사용하며 생활면에서 진심으로 관심해주고 대우면에서 제때에 보장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언론과 여론 사업자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개선하는것은 언론과 여론 사업이 순조롭고도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는 근본적인 담보이다. 각급 당위는 정치책임과 지도책임을 자각적으로 짊어져야 한다. 지도간부는 매체와의 접촉능력을 증강하고 매체를 통해 정책주장을 선전, 설명하고 사회실정과 민의를 료해하며 모순과 문제를 발견하고 사회정서를 인도하며 인민대중을 동원하고 실제사업을 추동할줄 알아야 한다.
왕호녕, 류연동, 류기보, 률전서와 중앙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각기 조사연구에 동행하고 좌담회에 참가했다. 중앙언론단위 책임동지, 북경시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 중앙언론단위 편집, 기자 대표 약 180명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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