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유엔안리회 조선 관련 새 결의 협상 의견일치 달성 유망
2016년 02월 26일 14: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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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5일발 신화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5일, 현재 유엔안리회 조선 관련 새 결의 협상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의견일치가 멀지 않았다고 했다.
기자: 미국 백악관은 일전에 성명을 발표하여 중미는 이미 새로운 대 조선 결의초안에 의견일치를 달성했으며 이 초안은 그 전의 결의에 비해 더욱 강유력하다고 했다. 초안에는 새로운 대조선 제재조치가 포함되여 있는가?
화영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이 새로운 "핵시험"과 "위성발사"를 진행한 이래 중국측은 미국을 포함한 유관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방문중인 외교부 부장 왕의는 당지 사간 23일 워싱톤에서 미국 국무장관 케리와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유엔안리회 조선 관련 새 결의 협상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의견일치가 멀지 않았다.
화춘영은 중국측은 새 결의가 조선 핵, 유도탄 계획의 진일보 추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안리회결의 본신은 근본상에서 반도 핵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각측이 최종 대화담판을 통해 문제해결의 궤도에 들어서기를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