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기념대회 북경에서 거행
류연동 리원조 대표 접견, 엄준기 심약약 대회에 참석
2016년 03월 01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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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오늘, “3.8”국제부녀절기념 및 전국3.8붉은기수(집단)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류연동,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가부주석 리원조가 표창을 받은 선진대표들을 접견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민진당중앙 주석 엄준기가 대회에 참석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전국부녀련합회 주석 심약약이 연설했다.
대회는 10명의 전국 3.8붉은기수기준병, 300명의 전국3.8붉은기수와 200개 전국 3.8붉은기집단을 표창했다. 전국3.8붉은기수 기준병 여금홍, 전국 3.8붉은기수 양휘, 전국3.8붉은기집단 대표 황효염이 대회연설을 했다.
심약약은 전국 여러 민족 각계 부녀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드리고 표창을 받은 선진개인과 선진집단에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희망했다. 광범한 부녀들은 선진을 따라배우고 선진을 쟁취하고 리상신념을 확고하게 하고 확고부동하게 당을 따라 중국특색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지혜의 힘을 보여주며 “13.5”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해야 한다. 량호한 가풍을 큰 힘들여 육성수립하고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에게 독특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기회를 틀어쥐고 힘을 함쳐 빈곤퇴치의 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부녀련합회조직은 습근평총서기의 계렬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자각적으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정치의식, 대세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노력하여 강화하고 정치성, 선진성, 군중성을 끊임없이 유지하고 증강하며 억만 부녀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초요사회 전면 실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전국부녀련합회 부주석, 서기처 제1서기 송수암이 회의를 사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