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확대회의 소집   ·정주 제일 독특한 대교 건설, 초대형 원환 "대관람차" 방불케…  ·개혁 단호히 추진하여 전면적초요사회 건설—두 회의 시간으로 보…  ·"2016 위챗 음력설 빅데터보고" 발표   ·할빈-로씨야 화물렬차 처음 개통   ·희귀동물 마블고양이(云猫) 운남에서 출현  ·외교부 대변인: 안보리의 대조선 새 결의, 조선의 정상적민생에…  ·세계서 가장 큰 관우상 형주에서 모습 드러내  ·연길-정주(경유)-중경 항공편 3월 4일 회복운행   ·외교부: 유엔안리회 조선 관련 새 결의 협상 의견일치 달성 유망  ·상해 거리, 자동차가 어항에 들어가있는 광경 사람들 눈길 끌어…  ·국내에서 수입성 지카바이러스 감염병례 재차 발견  ·네개 부문 토지 비축과 자금 관리에 대한 실속있는 조치 내와  ·중국해군 차세대 유도탄 호위함 상담함 사용에 교부  ·신강, 궤도교통 차량 설계방안 확정  ·우리나라 "6가지 전변" 이룰 전망  ·“인문”의 대중화 이끈 《장미의 이름》 에코 별세   ·임신 자각한지 20초만에 출산한 영국녀성  ·"100만분의 1 확률"..."흑인·백인" 일란성쌍둥이 탄생   ·외교부: "서사군도는 중국 땅"  ·2016 전국 두 회의 8대 주목점  ·이집트서 네살배기 꼬마에 종신형 선고…어처구니없는 재판부   ·정월대보름, 심양 중가에서 꽃등불 구경  ·정월대보름, 심양 서탑풍정거리 청사초롱의 세계로  ·외교부, 미국의 이른바 "항행자유" 반박  ·장족지역, 새 라운드 농촌 전력망 개조 승격 중점으로 지목  ·외교부, 남해문제 "군사화"는 미군정찰에서 비롯  ·국무원 보도판공실, 상사제도 개혁에 관한 브리핑 개최  ·외교부, 미 군함기의 근접 정찰 규탄  ·각 지역서 정월대보름 맞이  ·외교부 “중국 내정에 관한 UNHCHR의 공공연한 질책 견결히…  ·귀여운 참대곰의 낮잠시간  ·우물서 9일만에 구조된 할머니…"소변과 나무가지 덕분에"  ·술 마시려 수술직후 병원 탈출한 환자  ·외교부, 오스트랄리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 유지해야  ·남경 한 수산시장서 50킬로그람짜리 자가사리 출현  ·중국, 한국 "사드"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배치 반대  ·중국 두번째 류입성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 확진  ·2016년 휴가배치 공포  ·광동성, 수입성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마다가스카르" 주인공 닮은 펭긴, 중경 선녀산에 나타나  ·서안 광인사, 10만개 소유등 켜고 새해 복기원  ·올해 전국징병온라인신청등록 시작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 퇴원  ·20년째 돌만 먹고 사는 녀자  ·혼수상태 깬후 갑자기 중국어 류창해진 남자,애인 생겨  ·실련한 코끼리, 자동차에 화풀이  ·중한 제7차 외교부문 고위급별 전략대화 16일 서울서 개최  ·10가지 "대수치"로 돌이켜보는 원숭이해 춘절  ·대만 지진래지구 사업중심, 복구와 보상, 책임추궁에로 전이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확대회의 소집

2016년 02월 29일 15: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당위는 26일에 상무위원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가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확대)학습회 및 전 성 주요 지도간부 주제연구토론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와 성장 장초량이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선도구전략실시지도소조 제3차 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특별히 전달, 학습하고 우리 주의 관철, 시달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성당위 상무위원, 부성장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으며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관련 정신을 전달했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바인초루서기가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확대)학습회 및 전 성 주요지도간부 주제연구토론반에서 한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경제의 새로운 정상상태에서의 “다섯가지 전환”특징을 깊이있게 터득하며 우리 성에서 “5대 발전” 새 리념을 관철하는 “세가지 자신감”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공급측구조성개혁의 본질특징을 깊이있게 터득하며 새 발전리념을 시달하는 가운에서의 지도간부의 중요한 역할을 깊이있게 터득해야 한다. 깊이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리해하며 전면적으로 리해하는데 공을 들여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의 요구와 포치에 통일시키고 시범인솔을 통해 광범한 간부군중들이 새 발전리념의 진리의 힘을 느끼게 해야 한다. 새로운 정상상태에 주동적으로 수응하고 새로운 정상상태를 파악, 인솔해야 한다. 바인초루서기가 제기한 “다섯가지 총괄”요구를 잘 관철, 시달하고 세개 면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해야 한다. 즉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동력전환을 강조한다고 하여 이제는 투자가 중요하지 않음을 의미하지 않으며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더는 고속성장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하여 성장속도를 버리는것이 아니며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더는 GDP로 영웅을 론하지 않는다고 하여 간부의 어깨에 짊어진 짐이 가벼워졌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 주 각급 간부들은 책임의식을 수립하고 시종 분발향상하는 정신상태로 경제사업을 지도하는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5대 발전의 새로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자각적으로 실천하여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해야 한다. 혁신발전에서 혁신을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으로 삼는것을 견지하고 과학기술혁신의 핵심적지위를 내세워 기업, 학교, 연구기구의 협동진보를 촉진해 발전동력이 점차 요소추동에서 혁신추동에로 전환되게 해야 한다. 조화발전에서 문제를 방향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부족점을 메우고 전반을 강하게 하며 걸림돌을 타파하는데 힘쓰며 구역, 도시와 농촌,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괄적으로 추진하여 신형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공동진보를 촉진해야 한다. 록색발전에서 연변의 훌륭한 생태환경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다”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동부록색전환발전구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여 우리 주를 남먼저 전국생태문명선행시범구로 건설해야 한다. 개방발전에서 연변은 전 성 개방발전의 전반 국면에서 중요한 지위와 역할을 감당하고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하며 개발개방을 힘써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발전을 공유하는 면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과 민생보장 등 중점사업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여 여러 민족 군중이 공동건설, 공동향유하는 면에서 더욱 많은 확득감이 있게끔 노력해야 한다. 공급측구조성개혁을 전환발전의 기회로 삼고 부족점을 서둘러 메우며 산업최적화승급을 촉진하고 발전의 체계성, 전반성, 협동성을 제고하며 발전의 활력을 부단히 방출하여 전 주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와 성장 장초량이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선도구전략실시지도소조 제3차 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의 정신실질을 참답게 학습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바인초루서기와 장초량성장의 중요연설은 올해와 “13.5”시기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이 우리 성 개혁개방에 가져다주는 중대한 기회,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의 총체적요구와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의 중점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책임을 더한층 명확히 하고 조치를 강화해 제반 사업이 에누리없이 실제에 시달되는것을 확보해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개방을 내세우고 개방의 길을 걷는것을 견지하며 상호련결, 개방플랫폼건설, 경외자원전화리용, 지역합작, 대외무역에서 새로운 돌파를 힘써 이룩해야 한다. 또한 개발개방 지도책임을 전면적으로 시달해야 한다. 조직지도를 더한층 강화하고 책임체계를 보완하며 임무분해를 잘하고 독촉검사를 강화하며 압력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전도하고 구체적인원에게 시달하여 제반 사업이 절차 있게 추진되고 실효를 거두는것을 담보해야 한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의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경제운행을 힘써 잘 틀어쥐고 대상 시공전의 제반 준비사업을 잘해 새로 착공하는 대상과 지속건설대상이 계획대로 추진되는것을 보장해야 한다. 중대대상의 계획과 준비를 계속 잘 틀어쥐고 대상인입을 강화하며 공업경제의 운행을 잘 틀어쥐여 1.4분기에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춘경생산준비를 잘해 올해 량곡풍작과 농민증수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신소처리 안정유지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확실하게 문제를 기층에서 해결하고 맹아상태에서 제거해야 한다. 안전생산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특대사고와 중대화재의 발생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기바꿈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 기바꿈사업규률을 엄숙히 하고 인재 선발, 임용 사업을 잘 틀어쥐여 기바꿈사업이 질서 있고 온당하게 추진되는것을 확보해야 한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 주 각급 지도간부는 사상을 더한층 통일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다섯가지를 반드시”를 힘써 수행해야 한다. 첫째로 주당위 10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의 시달을 반드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주당위 주요지도자가 비록 조정되였지만 주당위 10기 5차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발전사로, 발전목표, 발전임무는 변하지 않았는바 반드시 전력을 다해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마음을 다잡고 일해야 한다. 기다리거나 관망하는 심리를 단호히 버리고 각자가 자기 직책을 짊어지고 계획에 따라 일관성 있게 사업을 틀어쥐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둘째는 올해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연변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관건은 발전에 의거해야 한다. 올해는 “13.5”의 시작의 해로서 좋은 첫시작을 떼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 14기 인대 5차 회의에서 채택한 경제, 사회 발전지표는 군령장이기에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상벌을 분명히 하고 어느 분야, 어느 지역에서 지표를 완수하지 못해 전 주의 발전에 영향을 끼칠 경우 모두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셋째로 사업의 최저선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모험의식이라는 이 탕개를 항상 조이고 생산안전, 사회안전, 변경안전이라는 3개 중요한 최저선을 확고하게 지키며 사업의 예견성을 증강하고 집행력을 제고하며 문제를 미리 틀어쥐고 작을 때 틀어쥐고 기미가 보일 때 틀어쥐여 맹아상태에서 해결함으로써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넷째는 규률과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치면에서 분별 있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 조직원칙, 조직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일을 처리하고 청시보고제도를 엄격히 준수하며 중대한 문제는 가장 빠른 시간에 보고해야 한다. 규률과 규칙을 앞세우고 부름을 듣지 않고 규률을 지키지 않으며 규칙을 중요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숙하게 문책하여 정령이 거침없이 전달되고 기풍이 바르며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일하는것을 확보해야 한다. 인재를 선발하고 임용하는 사업은 아주 중요하다. 한 간부를 사용한다는것은 하나의 방향, 하나의 기치를 수립하는것과 같다. 재덕을 겸비한 전제에서 정치실적이 있고 사업국면을 헤쳐나갈수 있는 간부를 중점적으로 선발하고 중용해야 한다. 다섯째로 반드시 날렵하게 일하고 실속있게 일해야 한다. 실제적으로 일하여 우리 주를 진흥시킴에 있어서 관건은 한패의 실속있게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당면 우리 나라 경제가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여 우리 성을 포함한 동북3성은 경제하행압력이 커졌다. 저개발지역인 우리 주는 경제, 사회 발전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또한 우리가 굽인돌이에서 초월하고 후발우세를 발휘할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주의 지역위치, 자원, 인문, 정책, 생태 우세를 발휘하기만 한다면 특히 록색전환, 록색궐기를 잘 틀어쥐고 실속있게 일하고 부지런히 일한다면 향후 5년 연변의 경제, 사회는 기필코 대발전, 대진보가 있게 될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마땅히 신심으로 충만되여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