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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첫번째 경기 래일 시작, 슈퍼리그 4대 볼거리

2016년 03월 04일 13: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016년 중국슈퍼리그 경기가 래일 시작된다. 16개 축구팀은 3일동안 치렬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한겨울동안 자신의 축구팀을 위해 응원하지 못한 광범한 축구팬들은 다시 한번 자신의 열정을 방출할수 있게 되였다.

볼거리1: 연변축구팀 슈퍼리그에서의 첫번째 경기

우리 연변축구팬들이 제일 관심하는것은 연변부덕팀과 상해록지신화팀의 경기이다. 이것은 연변축구가 슈퍼리그에서 펼치는 첫번째 경기이며 또한 연변축구팬들의 15년만의 기대이다. 3월 5일 저녁, 연변부덕팀으로 놓고 보면 상대방 팀으로부터 1점 혹은 3점을 얻는것이 당연히 축구선수들이 도전목표이다. 설사 이날 저녁 그들이 점수를 따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슈퍼리그, 우리가 왔다!”고 자랑스럽게 웨칠수 있다.

볼거리2: 어마어마한 돈을 들인 축구팀 효과

지난 몇달간의 겨울휴가시간에 많은 축구클럽은 광주헝대를 따라 “토호(土豪)”모식에 돌입해 유럽, 남미에서 외적축구선수들을 영입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겨울철 이적시장에서 슈퍼리그 16개 팀에 총 3억유로(1유로는 인민페 약 7.1원)를 투입했다고 한다. 중국 슈퍼리그도 이로써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를 초월해 2016년 최고로 돈이 많이 투입된 련합경기로 되였다. 그중 강소소녕클럽은 16개팀 1위로 1억유로를 초과하는 이적비용을 사용했고 하북화하팀, 광주항대팀은 각각 7200만유로와 5300원유로로 강소소녕팀 뒤를 이었다. 물쓰듯 하는 돈이 축구팀의 실력과 성적에 질적의 제고를 가져왔는지는 경기를 통해 검증할수 있다.

볼거리3: 유명한 축구선수들 표현

강소소녕팀은 5000만유로로 브라질 축구선수 테세이라를 영입했고 2800만유로로 필드 하미레스선수를 영입했으며 광주항대팀은 4200만유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 몸값이 이상할 정도로 높은 유명선수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가? 엘케슨은 광주항대팀에서 상해상항팀으로 이적해갔는데 이는 비록 “수입에서 국내판매로 전이” 된것이지만 두번이나 중국슈퍼리그 최고저격수로 꼽힌 엘케슨은 상해에서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가? 이런것들은 모두 기대할만한 점들이다.

볼거리4: 중국 본토 감독들

중국슈퍼리그 각 팀의 감독은 80%가 모두 외국인들이다. 그중 스커라리, 엘케슨, 자케로니 등은 모두 유명한 서양사람들이다. 본토 감독들로 놓고 보면 하남건업팀의 가수전, 료녕홍운팀의 마림, 하북화화행복팀의 리철 등 3명뿐이다. 그러므로 첫번째 경기에서 본토 감독들의 표현이 어떨지, 축구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을지에 관심을 돌려볼만하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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