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3월 2일발 신화통신: 2일, 유엔 안보리는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하여 조선의 핵, 미싸일 개발계획을 억제하는 일련의 제재초지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6자회담을 재개할것을 호소했다.
결의는 안보리는 조선이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무시하고 1월 6일 핵실험을 진행하고 2월 7일 탄도미싸일기술로 발사활동에 종사한것을 비난한다고 했다.
조선의 핵, 미싸일 개발계획을 억제하기 위해 결의는 일련의 조치를 출범하였는데 여기에는 여러 나라들이 조선에 핵, 미싸일계획에 사용될수 있는 물품을 운송하는것을 금지하고 조선의 무기운반금지조치를 엄격히 통제하며 가능하게 핵, 미싸일계획과 관련된 금융자산을 동결하는 등이 포함된다. 결의는 관련 조치는 조선 평민에게 불리한 인도주의후과를 조성하거나 조선에서의 원조활동사업에 불리한 영향을 산생할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결의는 조선반도와 전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은 지극히 중요하다고 재천명했고 안보리는 평화, 외교, 정치 방식으로 이 정세를 해결할것을 승낙했으며 안보리 성원 및 기타 국가들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 및 전면적으로 조선핵문제를 해결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고 정세를 긴장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는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결의는 6자회담에 대한 지지를 재천명했는데 6자회담을 재개할것을 호소하고 6개국이 2005년 9월 19일의 공동성명에서 론술한 승낙 등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
조선은 1월 6일 핵실험을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조선이 2006년 이후 진행한 4번째 핵실험이다. 2월 7일, 조선은 장거리로케트로 위성을 발사했다. 뒤이어 유엔 안보리는 매체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이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여 발사활동에 종사한것을 비난했으며 신속하게 결의를 통과하고 중요한 조치를 취하여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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