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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가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국제핵안보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핵안보 관리를 강화하자"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공평, 협력, 상생의 국제핵안보체계 구축을 둘러싸고 중국의 정책주장을 전면적으로 천술했으며 중국이 핵안보령역에서 이룩한 새로운 진전을 소개하고 중국이 본국의 핵안보를 강화함과 아울러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조치를 선포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국제핵안보체계 강화"라는 주제로 개최되였으며 총 52개 나라의 지도자 또는 대표, 국제기구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공평, 협력, 상생의 국제핵안보체계 구축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정치투입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협력, 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고 현상적인 문제와 본질적인 문제를 함께 다스리는 방향을 파악하며 글로벌 안보관리를 추진해야 한다.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핵안보전략을 배치실시하여 엄밀하고도 항구적인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핵안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협조병진의 추세를 추진해야 한다. 핵안보문화를 강화하고 공동건설과 공동향유의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헤이그정상회의후 중국은 핵안보령역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중국은 더한층 완벽을 추구하는 리념에 따라 핵안보를 강화하는 효과적인 경로를 힘써 탐색하고 핵안보를 이미 국가의 총체적인 안전체계에 편입시키고 국가안전법에 기입하여 핵안보에 대한 전략적지위를 명확히 했다. 중국은 말한것은 반드시 행동에 옮기는 원칙을 견지하여 국제적의무와 정치적약속을 성실히 리행할것이다. 중국은 협력상생의 비전을 가슴에 지니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동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계속 본국의 핵안보를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자원과 플랫폼을 기여할것이다. 중국은 핵안보능력건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농축우라늄 감소협력모식을 일반화하며 방사원안전강화행동계획을 실시하고 핵테로위기 대처기술지지 창의를 가동하며 국가원전안전감독관리체계를 일반화할것이다. 우리가 진심으로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핵안보를 강화하는 한 핵에너지를 리용하여 인류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전망은 반드시 더욱 밝을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발언에서 각국의 정책주장과 조치를 소개했으며 핵안보정상회의 행정이 글로벌 핵물질과 핵시설 안전의 수호와 강화를 위해 기울인 적극적인 기여에 찬사를 보냄과 아울러 포스트 정상회의 시대에 관련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촉진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양결지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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