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체스꼬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만찬에 출석
2016년 03월 31일 08: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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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3월 29일발 인민넷소식: 29일 저녁, 체스꼬 제만 대통령이 대통령부에서 국가주석 습근평을 위해 성대한 환영연회를 마련했다.
저녁 7시 30분경, 습근평은 대통령부에 도착했다. 량국 원수는 연회에 참가한 중국과 체스꼬 쌍방 손님들과 악수하고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량국 국가 연주에 이어 량국 수반이 각기 축사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체스꼬는 유럽의 중요한 국가로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갖고 있으며 중국과 체스꼬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체스꼬는 가장 일찍 새 중국을 승인하고 또 새 중국과 수교한 국가중의 하나로 새 중국 건설에 많은 지원과 지지를 주었다며 중국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지난 67년동안 친선과 협력은 줄곧 량국관계 주선률이라며 당면 량국협력은 활발하고 제 분야 래왕도 날로 밀접해져 량국과 량국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량국발전 결합점과 공동리익은 날로 많아지고 있고 협력도 부단히 깊어지고 있다며 중국은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 구축을 계기로 상호존중과 평등호혜 토대우에서 정치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관계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만 대통령은, 중국이 제창한 “일대일로”건설은 전세계 꿈이라며 유럽과 아시아를 련계시킬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비단의 길 경제벨트 종단에 위치한 체스꼬는 중국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안전통상구로 되길 원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과 제만 대통령은 또 체스꼬 아동합창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체스꼬 아동합창단은 올 8월에 북경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