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방대학 시찰
2016년 03월 24일 14: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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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3일 국방대학을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방대학 제6차 당대표대회 전체대표와 사단장이상 지도간부를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강군목표를 실현하여 세계일류의 군대를 건설하자면 반드시 우리의 군사대학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둘러싸고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대학교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며 대학교육수준을 제고하므로써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면에서 그리고 지력면에서 지지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방대학은 우리나라 최고의 군사학부로서 정강산때부터 당과 국가, 군대를 위해 많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 18차 대회이래 국방대학은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과 지시를 관철하고 사상정치건설을 강화하며 대학교 개혁을 추진하고 법에 의한 대학운영을 틀어쥐여 과학연구와 인재양성의 질을 제고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방대학의 사업상황 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정확한 정치적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방대학은 군대건설과 군대정돈의 골간을 양성하는 기지로서 반드시 정치적으로 높은 표준을 견지하고 엄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확고부동하게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을 견지하고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확보하며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에 복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상상 정치상에서 고전 전군정치사업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모든 교학과 과학연구, 학교행사에서 정치적 건군요구를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의 리론적 교육과 당성 교육을 틀어쥐고 사상 정치적 수준을 제고하며 당성 수양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치적 민감성과 정치적 식별력을 강화하고 정치적 립장의 확고성과 과학적인 혁신성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공동작전하는 지휘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동작전하는 지휘인재를 양성하는것은 국방대학의 핵심직능이라고 하면서 반드시 전장과 부대, 미래를 지향하고 공동작전의 지휘인재양성의 법칙을 연구하며 교학리념을 갱신하고 교학내용을 최적화하며 교학모식을 개진하여 학교교학을 완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싸움에서 승리할수있는 높은 자질의 학생을 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리론연구와 결책자문을 틀어쥐여 시대성과 인솔성, 독특성이 있는 군사리론체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개혁을 추진하고 당위원회 지도부와 간부대오건설을 틀어쥐며 좋은 기풍의 정치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범장룡,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허기량,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