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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의 뉴스발표에 대한 8가지 궁금증

2016년 03월 11일 16: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두 회의에서 열리는 뉴스발표회, 기자회견과 매년마다 열리는 클라이막스-총리의 중외기자회견은 모두 메체들이 정보를 얻고 공중들이 정책을 료해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이런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되였고 어떠한 운행규범이 있으며 어떻게 참여자를 선택하는가… 또 기자가 질문을 할수 있는 기회에는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을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기자는 두 회의 뉴스센터를 취재하여 전방위적으로 두 회의 신문발표회, 기자회견의 여러 방면에 대해 해독하여 독자와 함께 뉴스의 배후뉴스를 알아보려고 한다.

질문 1: 두 회의에서 뉴스발표회, 기자회견을 가지는 전통은 언제부터 시작되였는가? 당시 어떻게 되여 시작하게 되였는가? 첫번째 보도대변인은 누구인가?

답변: 전국인대와 전국정협에서 거행하는 뉴스발표회는 1983년 6월에 소집된 6기 전국인대 1차 회의와 전국정협 6기 1차 회의에서 시작되였는데 국제사회가 중국을 더 잘 료해하게 하고 중국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진전을 료해하게 하며 중국인대와 중국정협이 사회주의민주정치건설에서 일으키는 중요한 작용을 료해하게 하기 위해 시작되였다. 두 회의 첫번째 보도대변인은 각각 6기 전국인대 1차 회의 부비서장 증도(曾涛)와 전국정협 6기 1차 회의 부비서장 손기맹이 담당하였다. 그때부터 매년마다 두 회의를 소집하기전에는 모두 뉴스발표회를 열어 관련 뉴스를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질문 2: 총리가 중외기자를 회견한것은 언제부터 시작되였는가?

답변: 1988년 7기 인대 1차 회의부터 시작되였다. 4월 13일 오후, 대회가 페막한후 7기 전국인대 1차 회의 보도대변인 증도의 요청으로 국무원 총리에 새로 당선된 리붕과 부총리 요의림, 전기운, 오학겸은 인민대회당에서 400여명의 중외기자를 회견하고 질문에 답변하였다. 이때로부터 전국인대회의가 끝난후 국무원 총리가 두 회의를 취재한 중외기자를 회견하는 전통이 시작되였다.

질문 3: 두 회의 기간 뉴스중심은 약간의 기자회견을 조직하는데 매번 기자회견의 주제와 요청대상은 어떤 생각에서 출발하여 배치하는가?

답변: 두 회의에서 기자회견을 소집하는 전통과 보도대변인제도의 건립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였다. 최초로 외교부장이 기자회견을 소집하여 국내외 매체에 우리 나라 외교정책을 소개하였다. 이후 두 회의가 진일보 개방되고 투명해짐에 따라 기자회견의 형식도 점점 많이 운용되였다.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국무원의 여러 직능부문 책임자가 잇달아 기자회견에 나타났는데 지금까지 부단히 새로운 부문과 새로운 령역이 가입하고있다.

올해 두 회의 기간 계속 총리를 요청하여 중외기자를 회견하는 외에도 19차의 기자회견을 소집하는데 그중 15차가 인대기자회견이고 4차가 정협기자회견이며 외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무원 금융자산감독관리위원회, 환경보호부, 중국인민은행 등 부문과 위원회의 주요책임자가 출석한다.

질문 4: 기자회견을 소집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부와 위원회의 참여적극성은 어떠한가?

답변: 매년 두 회의가 시작되기 4개월전에 두 회의 뉴스보도팀은 이미 기자회견의 준비작업을 시작한다. 사업일군과 국무원 여러 부와 위원회는 반복적으로 조률과 소통을 유지하여 부와 위원회에서 두 회의 기간 관련 사업정보를 발표할 수요가 있고 사회공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답변할수 있는지를 자문한다. 어떤 부와 위원회는 비교적 적극적이여서 기자회견에 참가하기를 좋아한다.

질문 5: 누가 기자회견의 단골손님인가? 올해 또 어떤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났는가?

답변: 30여년간의 기자회견력사를 돌이켜보면 외교부장이 기자회견을 하는것은 두 회의기간의 전통항목이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중국인민은행도 기자회견의 단골손님으로 되였다. 올해 두 회의 기간 기자회견에는 또 일부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났는데 여기에는 교육부, 교통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 국무원 금융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이 포함된다. 특히 3월 12일 오후에는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련합기자회견이 열리는데 신임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류사여(刘士余)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타나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한다. 이는 이미 중외매체들의 광범한 관심을 일으켰다.

질문 6: 인대기자회견과 정협기자회견 각자의 치중점은 무엇인가?

답변: 인대기자회견은 국무원의 직능부문의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하는것이고 정협기자회견의 치중점은 건언헌책이기에 전국정협 위원을 요청하여 열점화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한다.

올해 3월 6일, 전국정협은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는데 전국정협 상무위원 려이녕, 진석문 및 전국정협위원 이강, 상진명, 허가인이 "13.5"경제발전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질문정황으로부터 보면 공급측 구조성개혁과 중국인민은행 화페정책이 가장 주목받은 화제로 되였다. 9일에 열린 전국정협기자회견에서 전국정협 위원 황결부, 리위홍, 류장명 등은 모두 다채로운 발언으로 매체들이 열렬히 의론한 초점으로 되였다.

질문 7: 발표회, 기자회견은 두 회의 뉴스의 "노다지"로 될수 있는가?

답변: 해내외의 두 회의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기자회견도 정보를 발표하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중요한 장소로 되였다. 기자들은 응답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확대경으로 확대하는데 한 글자, 한 문장도 놓치려고 하지 않는다.

례를 들면 3월 8일, 외교부 부장 왕의가 요청에 의해 참가한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기자회견이 바로 이러하다. 기자회견이 열리는중에도 일부 중요한 발언들이 이미 인터넷을 휩쓸었다. "남해군사화, 이 모자는 중국의 머리에 씌우지 말고 그 모자를 쓸수 있는 더 적합한 나라가 있다", "항행자유는 횡행자유와 다르다", "이런 음이 틀리고 맛이 변한 이른바 중재에 대해 중국은 함께 하지 않을것이다" 등 말은 현장의 매체들에게 큰 수확을 가져다주었다.

외국매체들의 이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도 아주 높았다. 프랑스통신사는 "중국이 외교대국으로서의 영향력을 수호하려 한다"라는 문장을 발표하여 왕의가 기자회견에서 확고하게 중국의 국가리익을 수호한 동시에 중국의 궐기가 국제질서에 위협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고 인정했다. 《련합조간신문》은 왕의가 중국의 공정하고 도의를 지키고 성의가 있고 평화를 수호하는 신형 강국형상을 전시하였다고 지적했다.

질문 8: 사회자가 기자의 질문을 선택하는데에는 어떤 규칙이 있는가?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질문기회를 얻을수 있는가?

답변: 기자회견에 참가하는 기자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어떻게 사회자의 호감을 얻어 보귀한 질문의 기회를 얻을것인가는 하나의 필수과목으로 되였다. 예전에 기자회견의 사회자를 담당했던 인민대표대회신문국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사회자가 기자를 선택하는것은 균형의 원칙을 지킨다고 한다. 국내 매체와 국외 매체가 적당하게 균형되여야 하고 앞구역, 뒤구역, 좌측, 우측, 중간의 기자들도 적당히 균형되여야 하며 남성기자와 녀성기자도 적당하게 균형되여야 하는 등이다. "기자의 인상착의와 익숙한 정도는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을수 있는 확률과 련관이 없다."

비록 이렇다고 하지만 일부 예전에 표현이 우수했던 기자들은 더 쉽게 질문의 기회를 얻을수 있다. "기자의 질문은 왕왕 이 화제의 익숙한 정도를 반영한다"고 이 책임자는 밝혔다. 어떤 기자는 충분히 공부를 하여 입을 열기만 하면 사람들을 탄복시키는데 부와 위원회의 책임자들도 이런 류형의 전문적인 시각을 구비한 문제를 더 대답하기 좋아한다. "하지만 일부 기자는 비교적 평범한 질문을 하거나 심지어 기자회견의 주제와 동떨어진 질문을 하는데 이런 질문은 한번의 보귀한 기회를 랑비한것과 같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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