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도 브뤼셀 계렬 테로습격사건 관련, 습근평 벨기에
국왕 필립에게 위문전보
리극강 미셀총리에게 위문전보
2016년 03월 24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 계렬테로습격사건과 관련하여 벨기에 국왕 필립에게 위문전보를 보내 습격행위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불행하게 조난된 사람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으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에게 진지한 위문을 보냈다.
습근평은 위문전보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테로주의는 인류사회의 공적이며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위협이다. 중국측은 벨기에와 함께 안보와 반테로협력을 강화할것이며 공동으로 국제사회의 일심협력과 지엽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는것을 추동할것이며 일체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하고 중벨 량국과 세계평화안전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북경 3월 2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과 관련하여 벨기에 총리 미셀에게 위문전보를 보내여 테로분자들의 잔인한 행적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고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으며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보냈다.
리극강은 위문전보에서 중국측은 벨기에가 테로주의를 타격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데서 들이는 노력을 견결히 지지할것이며 벨기에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히 테로주의의 위협과 도전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