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북경, 억만 중화아들딸들의 지혜와 힘이 또다시 이곳에서 집결되였다.
련며칠동안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각각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상해, 흑룡강, 호남, 청해, 해방군 대표단 심의에 참가하고 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에 참석한 민주건국회, 공상련합회 위원들을 위문함과 아울러 련합소조회의토론에 참가하여 대표 위원들과 솔직하고 성실하게 교류하고 국가대사를 함께 의론하면서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을 향해 진군하는 나팔소리를 울렸다.
인민에게 장엄한 승낙을
올해 전국 두 회의에서 습근평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13.5”시기의 가장 중요한 대사로 삼고 틀어쥐여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습근평은 “빈곤해탈을 돕자면 먼저 지력적으로 도와야 하며 더우기 교육에 의한 빈곤퇴치에 중시를 돌리고 교육자원의 균등화 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빈곤인구 자녀가 출발선에서 지게 해서는 안되며 빈곤의 세대간 전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3.5”시기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요새를 공략하는 시기이다.”
“반드시 마음을 다잡고 강도를 늘이며 속도를 다그치고 진도에 박차를 가하며 일심협력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2020년에 이르러 현행표준에서의 농촌과 목축 지역의 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도록 확보하며 한개 빈곤지역, 한명의 빈곤군중이라도 빠뜨려선 절대로 안된다.”
총서기의 한마디 한마디의 결연한 말에 대표들은 더욱더 고무되였으며 무거운 임무를 짊어졌음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은 시간을 늦출수 없으며 반드시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에 호응하여 습근평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반드시 문제를 잘 파악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심각히 지적했다.
- 빈곤해탈부축은 분경 만들기를 해선 안된다. 어느곳에서는 금상첨화하고 어느곳에서는 여전히 찢어지듯 가난하고 구태의연하여 대조를 이루어선 안된다. 복사하지 못하고 일반화하지 못하면 안된다.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 빈곤해탈부축과 높은 표준의 초요사회는 서로 별개의 문제이다 우리는 한번의 노력으로 영원히 편안해지고 한꺼번에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것이 아니다. 상대적인 빈곤, 상대적인 락후, 상대적인 격차가 장기적으로 존재할것이다. 실사구시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실제를 중시하고 착실하게 이 일을 해야지 수자놀음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심사평가는 정확한 방향유도가 있어야 하고 촉진역할을 일으켜야 한다.
- 빈곤퇴치효과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이 몇년동안 힘을 집중하여 섬멸전을 치르고 몇년이 지난 뒤 또다시 빈곤해져서는 안된다.
-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최전선에 뛰여드는것을 간부성장을 촉진하는 과정으로 삼고 간부를 심사평가하고 간부를 양성, 선발등용하는 중요한 경로로 삼아야 한다.
- 사업을 틀어쥠에 있어서 곰이 강냉이를 따듯 해서는 안되는바 내가 가본 모든 곳에 대하여 나는 전부 피드백을 틀어쥐고있다. 관계부문에서 모두 인원을 파견하여 가보았는데 일부는 사전에 통지하고 일부는 통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달을 참답게 틀어쥐고있는것을 보게 되였는데 이는 아주 좋은 일이다. 백성을 근본으로 하는것을 견지하여 백성들에게 생각과 요구가 있으면 우리는 그들을 도와야 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6-03/16/nw.D110000renmrb_20160316_2-01.htm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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