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흑룡강 대표단 심의에 참석
2016년 03월 08일 09: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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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3월 7일 오전에 룡강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단점을 미봉하고 장점을 발휘하며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전면진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데 대해 강조했다.
회의에서 여러 대표들은 잇따라 의견을 발표했다.
흑룡강성 당위원회 왕헌괴 서기는, 석탄생산 개혁과 생존 공략전을 실속있게 추진할데 대해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석탄생산경영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나서 흑룡강성의 석탄자원 고갈형 도시가 직면한 경제발전난제와 경제발전방식 전변에 대한 건의를 메모하면서 시장과 기술혁신에 모를 박아 기업발전 활력과 원동력을 증강하기를 희망했다.
화남현 리수향 화평촌 촌민 손빈 대표가 발언할때 습근평 주석은 알곡생산상황을 자세히 문의했다. 왕파 대표가 로후공업기지 구조성문제에 대해 언급할때 습근평 주석은 시장경제 조건하에서 정부의 작용은 많은 경우에 지지작용과 지렛대 작용에서 구현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시장경제 환경에서 우세가 있고 발전요소를 갖춘 지역은 관련 우세항목을 집결할 조건이 있다고 하면서 국유기업 특히 중앙기업은 내적 동력을 이끌어 경쟁속에서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들의 발언이 끝난후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5년간 흑룡강성이 거둔 성과를 긍정하고 나서 단점을 미봉하고 장점을 발휘하며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 가지 조치를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전면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며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적극 추진하고 민생보장과 민생개선에 주력하는 한편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법치건설을 깊이 추진하여 전면 진흥을 위한 량호한 환경을 마련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법치는 기본적인 사유방식과 실무방식이라고 표하고 인재와 부를 모을수 있는 법치화환경은 발전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일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발전을 추진하는 지도간부의 능력을 제고하고 사회주의 법치화문화를 적극 육성하며 광범한 군중들을 인도하여 자각적으로 법을 지키게 하고 법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며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기풍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광범한 간부의 열성을 동원하고 실무적인 기풍을 부단히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조직은 간부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한편 간부를 관심해야 한다면서 기풍이 바르고 끊임없이 진보를 추구하는 간부를 잘 보호하며 실무의식이 투철하고 업무능력이 뛰어나며 주동적으로 책임을 감당할수 있고 성과를 낼수 있는 우수한 간부를 각급 지도부에 발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