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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두 회의 시간”에서 민생에 대한 심후한 관심 감수

2016년 03월 17일 13: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두 회의"를 인민들이 경청하고 세계가 경청하고있다. 가장 심금을 울리는 말은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말이다.

“민생보장, 민생개선 사업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더욱 많은 획득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두 회의 시간”에서 사람들은 민생에 대한 깊은 관심을 읽어내였다. 민생에 대한 관심은 허저족 인대대표를 만나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도 부유해져야 한다"는 말을 통해 구현되였고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 화원현 십팔동촌에 대해서 "지난해 마을에서 몇명이 장가들었는가"고 물은 관심속에서 구현되였으며 “구조성개혁을 틀어쥠과 동시에 민생단점 보완도 함께 틀어쥐여야 한다”는 사업구상에서 구현되였고 “일심협력하여 빈곤퇴치 난관 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는 동원령에서 구현되였다. 황포강반으로부터 림해설원에 이르기까지, 동정호로부터 설산고원에 일으기까지 광활한 중국대지에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이 곧 우리의 분투목표이다”는 구호가 또 한번 13억 인민들의 꿈을 불러일으키는 시대의 우렁찬 목소리로 울려퍼지고있다.

나라의 대사는 백성들의 걱정과 이어져있다. “두 회의”는 나라의 기본방침을 공동으로 토의하는 성대한 모임일뿐만아니라 인민들의 기대를 감당하는 민의플랫폼이다. 올해 “두 회의”에서 회의장밖의 관심사든 회의장내의 열렬한 화제든 할것없이 모두 민생이 중요한 초점으로 되였다. 빈곤퇴치 난관 공략전의 승리를 위해 정확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을 획책했는데 “구역내 여러개 학교를 세우는것”으로부터 교육자원 균형 문제를 사고하였고 진찰권 암거래자 현상으로부터 의료개혁을 검토하였다. 세간의 주목을 받는 “부장통로”에서도 취업, 양로, 집값 등 민생의 열점문제 관련 질문이 잇달았다. 많은 의안과 제안도 민생이 보다 중요한 핵심단어로 되였다. “두 회의”를 괄목해보면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뜨거운 민생관심 그리고 대표, 위원들의 열렬한 민생획책, 인민군중들의 민생기대가 같은 주파수 공진속에서 꿈의 동심원을 그렸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13.5”발전의 기치우에 깊이 새겨놓았다.

민생은 민심과 이어져있고 민심은 나라운명과 관계되여있다. 해마다 “두 회의”는 민생답안지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 지난해 전국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 실제성장률은 7.4%이였고 농촌빈곤인구가 1442만명 줄어들었으며 도시 보장성 안거공사 주택 772만채를 기본 건설했다. 경제하행압력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같은 성적표를 내놓는다는것이 쉽지 않다. 이는 민생혜택의 승격을 보여주었으며 인민군중의 절실한 감수와 고도로 일치하다. 청해성대표단의 농촌에서 온 필생충대표는 마을의 거대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나서 습근평총서기에게 “우리 마을 백성들이 총서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라고 하며 기쁨에 넘쳐 말했다. 그의 소박한 이 한마디 말은 민생을 틀어쥐는것이 발전을 틀어쥐는것이며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인간의 전면발전을 촉진하는것을 발전의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아야만이 억만 대중의 마음을 얻을수 있고 방대한 력량을 모을수 있다는 당중앙의 국정운영을 심각하게 계시하였다.

시대는 발전하고 사회는 진보한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데는 새로운 기점이 계속될뿐 종점이 없다. 전면초요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고있는 우리들이 꿈과 이토록 가까와진적이 종래로 없었고 이토록 많은 곤난과 도전에 직면해본적도 없다. 인구가 많고 대국인 중국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 장기간 사회주의초급단계에 처해있을것이다. 중국의 기본국정이 민생사업을 틀어쥠에 있어서 반드시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작은 승리로 큰 승리를 이룩해야 하며 부단히 공동부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함을 결정하였다.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확실히 보장하고 최저민생 “보장망”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구축하던데로부터 빈곤퇴치 난관 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기까지, 더 나아가 소득격차가 너무 크고 공공봉사 공급이 부족한 등 단점을 보완하기까지 모두 각급 간부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구체적으로 시달하고 실지로 군중들을 도와 난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복지를 증진하여 그들이 공동으로 향유하도록 할것을 요구한다. 적극적으로 일하고 능력에 맞게 행해야 할뿐만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해야만이 좋은 일을 잘 처리할수 있고 민생사업이 마음과 힘을 모으는 강력한 자기마당, 꿈을 실현하는 추진기로 되게 할수 있다.

봄에 열리는 “두 회의”는 언제나 희망과 성장을 의미한다. 심의토론중에 있는 “13.5”계획요강 초안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민생화목을 펼쳐주고있다. 2020년까지 도시와 농촌 주민 인당 소득을 2010년에 비해 두배 증가시키고 도시 신증 취업수를 5000만명 이상에 도달시키며 기본양로보험 가입률을 90%까지 제고시키는 등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은 앞으로 5년 동안에 새롭게 해석될것이다. 민생관심이 개혁발전에 일층 융합되게 하고 실제행동으로 억만 인민의 꿈을 위해 기여한다면 우리는 기필코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답안지를 내놓고 세계에 보다 아름다운 중국을 보여줄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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