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조선의 립장 개변, 핵포기 촉구
2016년 03월 16일 09: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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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15일 조선이 만약 지속적으로 무리한 도발과 국제사회에 대한 강한 대립을 계속하면서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는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는것이 될것이라 표시했다고 한국연합뉴스가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국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 선제 타격을 하겠다고 도발성 발언을 일삼고 있고, 전 세계가 요구하는 핵포기 대신 핵실험 강행의사를 보이면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무모한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 고 표시했다.
조선이 이날 얼마후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각종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할것이라고 표시한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조선에 대한 제재결의를 시행하는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앞으로 조선이 변화하지 않고 또다시 도발할 경우, 한국정부와 군부측은 즉각 응징할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관련국가들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나가길 바란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