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3월 24일, 외교부는 중외언론브리핑을 마련하고 외교부 부부장 리보동, 부장조리 류해성이 각기 습근평주석이 곧 체코를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미국 워싱톤에 가서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관련 상황에 대하여 소개하고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1.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관련
리보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주석이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워싱톤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습근평주석은 정상회의 환영만찬, 전체회의, 실무오찬, “모의정경상호작용토론”과 페막식 등 모든 공식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습근평주석은 전체회의에서 기조발언하여 중국의 정책과 주장을 전면적으로 천술하고 핵안보령역에서의 중국의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성과를 소개함과 아울러 전세계 핵안보를 강화할데 관한 실질적인 창의를 제기하게 된다. 정상회의 참석기간 습근평주석은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회동을 갖게 된다. 이는 량국 정상의 올해 첫 회동으로서 량국관계가 계속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된다. 습근평주석은 또 관련 국가지도자들과 여러차례 량자회견을 갖고 량자 관계와 국제 및 지역의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견해를 나누게 된다.
2.체코 국빈방문 관련
류해성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체코를 국빈방문하게 된다.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밀로시 제만 대통령과 회담하고 환영식, 비공식만찬, 환영연회 등에 참석하게 되며 체코 총리, 상원 의장, 하원 의장, 쁘라하 시장을 회견함과 아울러 관련 경제무역, 인문활동에 참석하게 된다. 량국지도자는 량자관계, “일대일로”건설, 중국-중동부유럽국가협력, 중국과 유럽 관계 그리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의 열점문제와 관련해 솔직하고도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량국관계의 미래발전을 위해 설계도를 그리고 중국-체코 관계에 새로운 내용을 부여하게 된다. 량측은 또 경제무역, 기반시설, 금융, 위생, 항공, 과학기술, 인문 등 령역의 여러개 협력협의를 체결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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