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 관광려행 볼거리 많아, 23가지 경축행사 곧 시작
2016년 03월 24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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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4월, 화룡에 가서 산과 벌판에 가득 피여난 진달래꽃을 구경하고 5월에는 숭선진에 가서 홍기하표류를 즐기며 6월에는 왕청 람전과과수원에서 람전과를 딴다. 3월 21일 기자가 연변주관광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변주관광국은 계속하여 연변주 중대관광명절 경축활동을 실시하여 전년 총 23가지 관광절 경축행사를 개최할것이라고 한다. 이번 “메뉴”에 의하면 시민들은 연변을 벗어나지 않고서도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실컷 관광을 즐길수 있다.
최근년래 연변관광업은 좋은 성과를 취득했다. 지난해 연변에서는 중대한 경축활동을 펼쳐 많은 중외 유람객들이 연변에 관광오도록 했다. 연변은 현재 중외 유람객들에게 강대한 매력을 뽐내고있는데 전통과 현대를 물론하고 독특한 민속풍정으로 남다른 풍경과 체험을 선사하고있다.
2016년 연변관광업발전의 목표는 연변으로 오는 해내외 유람객들이 15% 증가하고 관광총수입은 동기대비 22% 증가하는것이다. 관광업을 더욱 크게 발전시키기 위하여 올해 연변주관광국은 각 현(시), 관광지(풍경구)자원을 통합하여 23가지 관광, 인문, 민속, 미식, 쇼핑을 주제로 하는 관광절 경축행사를 개최하는데 매달마다 모두 부동한 행사가 준비되여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