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월 26일, 한국브랜드련쇄점산업총회 조동민회장과 44명의 회원들은 연길에 와서 연변주관광협회와 합작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한국 브랜드 음식점이 “연길환락궁”에 입주하는데 문을 열어주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부주장 홍경,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원효운, 연길시 부시장 정권과 “연길환락궁” 리사장 강양순 등이 계약체결식에 참석했다.
정권은 우선 연길의 지리적위치, 인구, 관광접대량과 관광총수입에 대한 소개로부터 시작해 한국브랜드련쇄점산업총회 전체 회원들에게 연길의 소비능력과 연길 음식시장 개발의 가능성을 피력했다. 정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시는 공업, 비지니스, 관광을 위주로 하는 도문강구역 생태쾌적개방전연도시이다. 연길시는 교통이 사통팔달했는데 항공, 고속철도, 려객운수, 기차는 연길에 더욱 많은 인구류동을 제공하고있다. 또한 연길은 종합실력이 시종 길림성 현(시)의 1위를 차지하고있다. 2015년 연길시는 해내외 관광객 750만명을 접대했으며 관광 총수입 170억원을 실현했다. 연길의 음식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 “연길환락궁”에서 한국 브랜드 련쇄점을 입주시킨것은 연변료식업에서의 대형 한국 브랜드 련쇄점의 공백을 메우게 되는바 연변에서 한국음식문화의 열기가 일것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한국브랜드련쇄점산업총회는 750여개 브랜드회원기업이 있는데 이런 회원기업은 모두 한국에서 수백개의 브랜드 가맹점 혹은 련쇄점이 있다고 한다. 연변주관광협회 책임자는 상호신임, 우호합작의 토대우에 연변주관광협회는 적극적으로 한국브랜드련쇄점산업총회 소속의 우수한 회원기업과 음식문화를 “연길환락궁”에 입주시키고 연변지역 서비스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기타 관련 신형 서비스산업의 융합발전을 선도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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