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돈화 륙정산 관광객 루계 7만명 달해
2016년 02월 16일 09: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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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부문에서 대체적으로 집계한데 의하면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돈화륙정산문화관광풍경구는 연인수로 7만명의 관광객을 맞았는데 이는 지난 동기 대비 15% 늘어난셈이다. 그중 2월 8일(정월 초하루)에 관광객이 고봉을 이뤄 3만여명에 달했다.
륙정산풍경구의 책임자에 따르면 7일(섣달 그믐날)부터 이 풍경구는 북경, 하남, 안휘, 장춘, 길림, 사평, 할빈, 목단강, 심양, 대련 등 성, 시와 주내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였다. 관광객들은 풍경구내에서 점등기복, 평안기도 등 활동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8일 7시경, 륙정산풍경구에서 기자는 모처럼 이곳을 찾아 관광하고 기복을 하는 관광객들을 보았는데 풍경구의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상서로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풍경구내에 특별히 여러가지 기복, 축복 행사를 펼치는 장소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도 순조롭고 즐겁게 풍경구를 유람할수 있도록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관리위원회 전체 간부, 종업원들은 7일 22시 30분부터 13일까지 전원이 일터에 출근하여 각종 접대봉사와 안전예방 사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