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 5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됐다. 엑소 카이와 배우 박은빈이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날 카이는 박은빈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내가 맡은 역할은 무뚝뚝하고 시크하다. 애정신은 별로 없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박은빈은 "우리 드라마는 러브라인이 주가 된다기보다는 청춘들이 만나서 성장하는 내용이다"고 밝혔다. 이어 "거기에 로맨스가 가미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웅다웅하며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