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외국주재 기자 보도종합: 조선은 일전 유엔에 2월 지구관측위성 발사준비를 하고있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3일 조선이 탄도미싸일기술을 사용하지 말기를 촉구했으며 프랑스와 로씨야도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반기문은 3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의 위성발사계획은 사람들을 우려하게 하는 사태의 발전이라고 말했다.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후 이 행동은 진일보 국제사회의 관심을 심화시켰다.
그는 조선이 탄도미싸일기술사용을 피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를 촉구했다. 반기문은 자신은 긴장한 국세를 완화시키고 화해와 대화를 촉진하는데 일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 나달은 3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여 프랑스는 조선이 탄도미싸일기술시험을 진행한다고 한데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있다면서 이는 조선이 재차 국제책임을 위배하는 행동으로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견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나달은 프랑스는 조선이 지역정세를 긴장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말며 동시에 즉시 완전히 유엔안보리의 결의를 집행할것을 요구했다.
로씨야 외교부도 3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위성발사계획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성명에서는 조선의 이 행동은 유엔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하고 "공인하는 국제법준칙을 무시"하는것이라고 했다. 성명은 조선이 실사구시적으로 이 경솔한 행동이 초래하는 후과를 평가하기를 호소했다.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하크는 2일 조선측이 유엔관련 기구에 2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할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확인했다. 한국, 미국, 일본은 잇달아 조선의 이 행동을 비난하고 조선이 발사계획을 취소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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