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배우 리영애가 최근 모 잡지를 위해 봄철 뷰티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속 리영애는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백옥 피부를 뽐냈다. 또한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리영애는 복귀작 "사임당, the herstory"에 대해 "지금 드라마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모던하면서도 녀성성을 잃지 않은 활동적인 이미지의 현대 녀성이라 그런 이미지를 보이고 싶었다"고 했다. 극중에서 리영애는 일인이역을 맡으며 각기 현대의 대학교수와 조선 왕조시대의 신사임당을 연기히게 된다. 이 작품으로 리영애는 2004년 "대장금"이후 11년만에 다시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