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이번달 8일부터 25일 사이 위성 발사할것이라고 유엔에 통보
2016년 02월 04일 14: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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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2월 2일발 신화통신: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하크는 2일 조선측이 이미 유엔 관련 기구에 이번달 늦은 시기에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다고 확인했다.
하크는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선은 이미 국제민용항공기구, 국제해사조직, 국제전신련맹 등 유엔기구에 2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지구관측위성을 하나 발사한다는 사안을 통보했다.
하크는 유엔은 사태의 발전을 열심히 감측하고있으며 관련된 여러측과 긴밀한 련계를 유지하고있다고 말했다.
1월 6일, 조선정부는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조선이 2006년 이후 진행한 네번째 핵실험이다. 국제사회는 조선의 이 행동을 강력이 비난하고 여러측이 자제하여 외교적경로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했다.
2006년 조선이 첫번째 핵실험을 진행한후 유엔 안보리는 즉시 결의를 통과하여 비난하고 조선에 상응한 제재를 가하였다. 2009년, 2013년 조선이 두차례나 핵실험을 진행한후 안보리는 결의를 통과하여 비난하고 제재에 대해 재천명하였다. 관련 조치에는 무기운수금지, 핵, 탄도미싸일과 기타 대규모 훼멸적인 무기방안 관련 운수금지, 명단에 포함된 개인과 실체에 대해 려행금지령을 실시하고 자산을 동결하고 금융서비스를 금지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