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련속 4일간 관광객수 제한
2016년 02월 15일 13: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음력설기간 고궁은 또다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시험대에 오르게 되였다. 하여 련속 4일간 8만명 인수제한조치를 가동하였다. 어제 저녁 고공박물원은 2월 7일(그믐날)부터 13일(초엿새)까지 고궁박물은 연인원 총 43.3만명을 접대하였다고 통보하였다. 동시에 2월 9일부터 12일(초이틀부터 초닷새)까지 4일간 인수제한조치를 취하여 앞당겨 매표구를 닫고 당일 참관자수를 8만 연인원으로 통제하였다.
고궁박물원의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음력설 황금주간은 2015년 "10.1" 황금주간이후 고궁박물원이 두번째로 인수제한을 실시한 황금주간으로서 인수제한조치가 또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되였다고 한다. 총 참관자수는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고공박물원 전년 접대의 또 하나의 고봉을 이루었고 또한 비수기중의 "소고봉"이였다. 이외 음력설 황금주기간동안 인터넷예매수량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예약 총수가 작년 동기대비 4배 남짓 증가하였는데 가장 많은 날은 초나흘로서 인터넷예매수량도 4.3만장에 이르러 5만장에 달하는 예매한액에 접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