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길림성관광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왕년에 비해 올해 설 장백산항공권을 사기 힘든 상황이 나타났다. 올해 설기간 장백산풍경구에서는 연인수로 2만 233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을 접대, 194만원의 수입을 얻었다.
국내 각지에서 몰린 관광객들로 인해 올해 설 장백산은 들끓는 환락의 빙설세계를 맞이, 장백산관광은 이제 4계절 모두 흥성을 이루는 관광지로 되고있다.
음력설 련휴 길림성은 연인수로 889만 7700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을 접대, 동시기에 대비해 15.4% 증가했다. 관광객가운데 단거리관광객이 총관광객의 42. 7%를 점하고 관광총수입은 75억 6900원으로서 동시기 대비 22.44% 증가, 지난해 보다 2%포인트 눂아졌다. 인구당 소비는 850.72원으로 동시기 대비 6.08 % 늘어났다.
관광방식은 자가용을 몰고 관광하는것과 친척친구방문이 위주였는데 길림성내 관광객이 총 관광객수의 36%를 차지했다. 외지 관광객은 료녕, 흑룡강, 광동, 북경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각기 15.4%, 9.5%, 6.9%와 6.0%를 차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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