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중한 두 측은 28일 오후 한국 경상도 파주시에서 2016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입관작업을 가동했다. 중한 두 측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에 근거하여 한국측은 31일 중국측에 3번째 지원군렬사 유해와 관련 유품들은 넘겨주었다.
당일, 입관식은 파주시의 한국 륙군 제25사단 주재지역에서 진행되였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사농일 등이 이번 의식에 참석해 렬사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사농일은 또 중국측을 대표하여 한국의 지속적인 발굴작업과 입관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측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36구의 렬사유해는 한국 경상도 북부와 강원도 화천군, 철원군 등 지역에서 출토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