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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부부장 리보동: 중국 시각속의 핵안보문제

2016년 03월 28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화창하고 꽃피는 봄이 또 찾아왔다. 며칠뒤 전세계의 시선은 또다시 워싱톤에 집중될것이다. 여러 나라의 정치요인들이 이곳에 모여 국제핵안보체계를 강화하는것을 둘러싸고 대화를 전개하게 된다. 2014년 습근평주석은 헤이그핵안보정상회의에서 처음 중국의 “핵안전관”을 천명했는데 이는 중국의 핵안보노력을 인도하고 국제핵안보진척을 추진하는 중요한 리념으로 되였다. 습근평주석이 2년만에 또 정상회의에 참석하는것은 중국이 새로운 안전관을 실천하고 보편안전을 증진하는데서 가장 좋은 해석이며 중국의 핵안전에 대한 중시와 국제안전에 대한 책임을 충분히 구현하고있다.

당면 전세계의 열점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테로주의가 번식, 만연되고있으며 핵테로주의위험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국제사회는 반드시 통일적인 계획과 조정을 강화하고 합성력을 형성하며 모든 력량을 모으고 위험단서를 통제해 핵분야의 글로벌관리를 추진해야 한다.

첫째, 국제핵안전능력건설을 강화하는것이 관건이다. 각국은 국가주체책임과 국제의무를 적극적으로 리행해야 한다. 국내 관련 립법과 감독관리기제를 부단히 강화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해 자국 핵원료와 핵시설 안전을 보호해 핵안전능력을 제고하는데 제도, 기제, 기술 및 인력자원 등 면에서 전천후의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둘째, 핵테로주의 계기를 감소시키는것이 근본이다. 각국은 반드시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공동, 종합, 합작, 지속가능의 안전관을 제창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힘써 구축하며 핵분야의 글로벌관리를 확고하게 추진해 핵안전을 강화하는데 유리한 국제환경을 마련하고 핵테로주의가 번식하는 토양을 원천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셋째, 핵안전 국제교류합작을 전개하는것이 동력이다. 각국은 공동으로 다국적도전에 대처해야 한다. 기존의 다각적, 쌍무적 합작 기제와 경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국제원자력기구, 유엔 및 국제형사경찰기구 등이 각자 직능을 리행하도록 추동하며 조화적으로 공동발전하고 합성력을 공동결집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종합시책으로 핵안전위험을 해소하는것이 보장이다. “일이 발생하기전에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형세발전이 동란으로 번져지기전에 다스려야 한다.” 각국은 핵원료 공수의 균형을 견지해야 한다. 현대화원자력기술과 저위험 원자력기술을 발전시키고 확산방지 수출통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금융과 인터넷시스템 발전으로 인기된 새로운 위험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위기대처 예비방안을 제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고 과단하게 처리해 적시적으로 국면을 지배해야 한다.

중국은 글로벌핵안전증진을 적극 지지할뿐만아니라 이를 위해 대량의 실제적행동을 했다. 중국은 시종 발전을 위해 안전을 추구하고 안전으로 발전을 촉진하는 리념을 견지해왔으며 핵안전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원자력사업발전을 촉진하고 발전과정에 핵안전을 끊임없이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첫째, 정상회의행정에 참여해 중국특색 핵안전의 길을 견지했다. 중국지도자들은 매번 정상회의에 참석해 핵안전분야에서 중국의 목소리를 전했으며 관련 리념과 제창에서 국제사회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 중국은 정상회의성과를 적극적으로 시달하고 모든 약속을 리행했으며 정상회의 복사효과를 발휘하고 국제의 선진경험을 거울로 삼았으며 국외 자금과 기술, 설비를 인입하여 국가 안전과 발전을 위해 봉사했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둘째, 실제적인 행동을 자국 핵안전능력건설을 강화했다. 중국은 핵안전을 국가 총체적안전체계에 넣고 “국가안전법”에 기입했으며 핵안전의 전략적위치확정을 명확히 했다. 중국은 끊임없이 감독관리 및 집법기제를 건전히 하고 종업원능력건설을 전면적으로 전개했으며 핵응급능력과 핵공포반대능력을 승격시켰다.

셋째, 국제합작을 전개하고 핵안전공공제품을 제공했다. 중국은 핵안전분야 모든 국제법률문서를 비준했고 국제원자력기구 및 유엔 등 관련 기구와 기제 사업을 지지했으며 국제의무를 참답게 리행했다. 중미가 공동구축한 핵안보시범중심이 3월 18일 북경에서 준공되였다. 이는 아태지역 더나아가서 전세계 핵안전수준을 대대적으로 제고시킬것이다. 중국은 가나의 고농축 소형원자로개조 협조대상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계속 개발도상국에 능력껏 도움을 제공할것이다.

중국은 각국이 본기 핵안전정상회의에서 계속 공감대를 결집하여 보다 공평하고 협력적이며 상생하는 국제핵안전체계구축을 추동해 글로벌 원자력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인도하고 핵분야 글로벌관리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기대한다(외교부 부부장 리보동).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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