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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반수 95후 불취업" 상황, 상상하는것처럼 엉망인것은 아니다

2016년 07월 15일 16: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근심걱정을 앞세우는것보다 그들 립장이 되여서 그들과 가까이 하고 그들을 리해해주는 편이 낫다. “경험”을 앞세워 규률을 잘 지키도록 독촉하는것보다 그들을 위해 더욱 좋은 조건을 창조해주는 편이 낫다.

“제일 어려운 취업계절”, 매년 졸업계절이 오면 항상 이런 말을 듣게 된다. 미래와 비교할수 없기에 매번 “어려운 취업계절”을 친히 경험한 사람들을 놓고 보면 어려운 정도는 본질적으로 구별할수 없는것이다. 단지 이를 대하는 태도가 다를뿐인데 어떻게 어려움과 맞서는가 하는데서 세대지간의 차이가 체현된다.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은 95후들이다. 졸업계절 빅데터의 보고에 의하면 52%의 95후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를 원하지만 나머지 48%는 취업을 회피하고있는 상황이다.

많은 경험자들은 젊은이들이 “고생을 두려워하고” “해야 할 일을 회피하고”있다고 지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않다. 빅데터에 나타난바와 같이 그들이 회피하는것은 “취업”뿐이다. 그들은 “창업” 특히 문턱이 비교적 낮은 인터넷창업에 관심을 보이고있거나 출국류학 또는 차라리 잠시 멈춰서 자신을 되돌아보려는것인데 이로 하여 심지어 “갭이어(gap year)”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탄생했다. 즉 취업을 서두르지 않고 자신에게 “방학”기간을 주어 장시간의 려행을 즐기거나 혹은 교육, 환경보호, 의료 등 방면의 봉사를 한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그들은 신흥오락업에도 관심이 많은데 료해한데 의하면 많은 95후들은 신흥직업인 “온라인 인기인물(网红)”로 되는것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보수적인 부모들은 아마 이런 단어를 들어본적도 없을것이다.

당연히 이에 대한 많은 질의와 비평이 따르고있지만 미래의 세계는 결국에는 젊은이들의것이고 천하는 대를 이어 인재를 배출하는바 이는 력사적법칙이다. 우리가 근심걱정을 앞세우기보다 “동정과 리해”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을 리해해주는것은 어떨가? 리해는 미지의 공포를 극복하는 제일 좋은 방식이다.

그들이 더욱 자유롭고 더욱 개성이 있으며 더욱 대담한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자유는 시대가 부유한것으로 인터넷의 본질이 바로 자유이다. 인터넷을 통해 그들은 세계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고 또 세계를 료해하려는 충동도 커져간다. 외국류학이든 장기려행이든 혹은 봉사든 본질적으로 모두 자신들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한것이다.

개성은 원래 독생자녀세대의 특성이다. 웃세대와 비교할 때 그들은 더욱 좋은 물질조건을 가졌는데 “양보”, “자아공헌”의 집단주의전통과 비교할 때 그들은 자신이 잘 사는것이 남을 고려하는것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대담한것은 젊은 그들에게 꿈이 있고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이 있기때문이다. 더우기 인터넷+ 만중혁신의 시대환경이 그들에게 더욱 많은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들은 취헙이 힘들면 인터넷쇼핑몰을 열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사실 이런 젊은이들에게는 우리가 좋아할만한 장점도 있다. 례를 들면 락관적이고 경제하락 압력하에 취업이 힘들어도 여전히 꿈을 가지고있다는것이다. 또 다른 례를 들면 그들은 아주 선량한바 그들이 관심하는 공익사업은 미래의 추세이고 또 문명진보를 의미한다는것이다. 또 그들은 사유가 활성화되여있다. 인터넷경제는 우리에게 있어 미지의 분야이지만 그들은 이런 분야에서 성장하고있다.

당연히 젊다는것은 완전무결하지 않다는것도 의미하는바 “온라인 인기인물(网红)”에 대한 “동경”에서 이를 알수 있다. 사실 그들은 그냥 해본 소리일수도 있다. 적어도 생활은 이런 젊은이들의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환상을 검증해준다. 우리는 “경험”으로 그들이 규칙을 잘 지키도록 독촉하는것보다 그들에게 더욱 좋은 조건을 창조해주는 편이 낫다. 례를 들면 창업의 경험을 제공한다든지, 좌절에 대응하는 심리교육을 제공한다든지, 더욱 파편화되고 더욱 령활한 취업선택을 제공해줄수 있다. 사실 “갭이어”의 출현은 따지고 보면 그들에게 자신의 인생정위(定位)를 정확히 료해할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것을 의미한다. 발달국에서처럼 대학에 입학하기전 사회실천에 먼저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것은 어떠할가?

한마디로 청춘에게 실패란 없다. “근반수 95후 불취업” 상황은 우리가 상상하는것처럼 엉망인것은 아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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