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대가 7월 9일 오후 6시 태풍 남색 조기경보를 반포하였다.
경보에 따르면, 태풍 네파탁 중심은 9일 오후1시45분경 복건성 천주 석사시에 상륙하고 상륙 당시 최고풍력은 초당 25메터 10급 수준에 달하였으며 잇따라 열대 폭풍급으로 약해졌다.
태풍 네파탁은 10일 강서와 절강, 안휘, 강소 등 성을 거쳐 12일 황해 남부 해면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9일 오후3시까지 복건성 복주, 보전, 천주, 삼명 4개 시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42여만명이 긴급대피하였으며 5개 공항이 페쇄되고 고속렬차 341편 운행이 중단되였다.
이밖에 대만 려객 항로가 끊기고 연해 려객선박도 전구간 휴항 조치가 내려졌다.
이 기간 복건성 전역의 소방대대는 신고를 받고 387차례 출동하였으며 연인수로 3천여명 장병들이 작업에 투입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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