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생산안전대검사 전개
2016년 07월 13일 16: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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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자치구 정부판공실이일전에《안전생산대검사를 진행할데 관한 내몽골자치구인민정부의 긴급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자치구정부는 자치구 관련부문 지도자들이 인솔하는 6개 종합감독조사팀을 구성하여 7월10일부터 8월말까지 자치구 전역의 12개 맹시에서 한차례안전생산대검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번 대검사는 《내몽골자치구 생산경영단위 안전생산불량기록 “블랙리스트”관리 잠정법》 규정에 따라 법률과 법규를 위반한 기업들을 조사해내 “블랙리스트”에 넣어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대검사는 전자치구의 모든 지역과 업종, 생산경영단위, 인원밀집장소에서 진행된다.
전면 검사를 토대로 탄광, 교통운수, 위험화학품과 폭죽생산, 건축시공과 도시천연가스, 금속 비금속 광산, 페석, 특종설비, 야금 공업 무역, 소방안전, 민용폭발기재, 석유천연가스수송도관 등 업종 분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며 사고다발지역, 중점부위에 대한 검사도 중요시하고 장마철안전생산을 강조하게 된다.
통지는 생산경영단위의 전면적인 자률점검, 맹시, 기현의 전면검사, 자치구 중점 감독검사 등 방식으로 전면안전검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하고 안전대검사에서 지방정부와 부문의 직무유기와 직무태만에 대해 엄하게 문책할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