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7월 1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팀의 전설적인 롱구스타 덩컨이 은퇴를 선언하고 19년간의 선수생활을 결속지었다. 덩컨은 선수생애에서 총 5회의 우승과 3차례 챔피언 결정전 MVP, 2차례 정규리스 MVP로 뽑혔다. 사진은 2005년 6월 23일 덩컨이 2005시즌 NBA 챔피언 결정전의 MVP 우승컵을 수여받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