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 나토 바르샤바 정상회의가 끝난후 가진 소식공개모임에서 미국은 유럽에 대한 안전승낙을 개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토가 폴란드와 발트해 3국에 군대를 배치하여 동부국경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중부와 동부 유럽 지역에 미사일요격방위체계를 배치하며 온라인공간을 나토의 행동령역에 넣는 등은 모두 나토의 군사존재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토가 내보낸 신호는 아주 똑똑하다고 하면서 그것은 바로 모든 성원국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 나토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으며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유럽이 겪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 이래의 최대 난민붐 그리고 영국의 "유럽련합 탈퇴"가 유럽 미래에 대한 영향, 일부 국가가 받고 있는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테로습격 등이 망라된다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도전에 직면하여 미국은 유럽안전과 방위에 대한 승낙을 절대 개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령토완정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는 나토는 이미 우크라이나를 도울데 대한 일련의 협의를 우크라이나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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