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700여만무 초원 병충해 예방퇴치 완성
2016년 07월 11일 15: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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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자치구 농업목축업청이 10일 피로한데 따르면 내몽골은 현재 7백여만무 초원의 병충해 예방퇴치 사업을 완성하고 목초 직접 경제손실 6천5백여만원을 막아냈다.
내몽골 농업목축업청 전문가에 따르면 내몽골초원은 병충해 발생 중점지역으로 초원 병충해 종류가 많고 일찍 발생하며 위해성도 장기간 지속된다. 올해 자치구 전역의 5천3백여만무 초원이 병충해 피해를 입었다.
병충해 예방퇴치 사업을 잘하기 위해 내몽골 각지 초원 실무부문은 병충해 상황과 관련해 정기 현장 조사와 지정 관측을 진행하고 농민 목축민 관측보고원들의 장기간 관측 우세를 발휘시켜 피해 정보를 전면 파악하고 예방퇴치 시책에 근거를 제공하였다.
예방퇴치 과정에 내몽골자치구 각 지는 생물제제, 식물성농약, 천적에 대한 조절통제, 물리적 예방통제, 생태관리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예방통제 조치를 대폭 보급하여 화학성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생물성 예방통제 비중을 높여 생물 예방퇴치 면적을 확대하고 초원의 생태 복구를 전면 추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