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병원은 환자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진찰권 확보도 어려운 실정에서 병보이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0일 북경에서 열린 공급측개혁과 의료사업발전론단에서 북경시 병원관리국 우로명 국장은, 북경시는 “가감승제”법을 통하여 의료공급측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의료자원구조를 조정할것이라고 말했다.
우로명 국장은, 의료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부분적 지역의 자원을 전반적으로나 부분적으로 자원이 비교적 결핍한 인원 밀집구에 이전시켜 전반구도의 합리화를 실현하는 조치는 량질 자원 집중 지역에 있어 감법인 반면 신축도시에 있어서는 가법이라고 말했다.
북경시는 각종 경로를 통하여 2020년까지 시 산하 량질 의료자원을 16개 구와 현에 보급하여 기본 균형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른바 승법이란 시 산하 병원과 북경, 천진, 하북 의료 단위간 협동 발전을 추진하고 기술협력, 전문가 다지역 진료근무, 수출관리 등 방식으로 시 산하 량질자원의 작용을 배로 확대하는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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